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12일 오전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임용식에서는 신규대원 21명과 직위 변경자 3명 등 총 24명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향후 소방관서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일정기간의 교육을 거치게 되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나서게 된다 소방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019년 봄철 화재피해 발생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 발생이 봄철에 가장 높게 발생하는 것을 반영하여 취해지는 조치로 실제 소방청 통계에서도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률이 30.7%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봄철 화재는 임야 등 실외 화재건수가 높게 발생하는 특성을 보이며 담배꽁초 등에 의한 부주의가 주요원인으로 주목된다. 이에 유성소방서에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대책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석가탄신일 등 대비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10개의 과제별 세부 계획을 마련하여 5월 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의 주요원인이 부주의에 의한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4일 오후 유성경찰서에서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지킴이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유성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일선에서 은퇴한 전문 인력을 선발하여 치안보조요원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 ‘학교주변 아동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경찰관서와 협력하여 안전요원들의 교육을 통해 학교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8일 오후 15시 대한송유관공사에 대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와 함께 올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와 소통함으로서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를 협의하고 해당 공사의 자율소방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현재 유성소방서를 비롯한 대전소방에서는 화재발생 우려가 높고 화재발생시 사회, 경제적으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과 대량위험물 저장시설 등 9곳을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며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유성소방서장 김용익은 ‘최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서울 천호동 유흥밀집지역과 원주시 중앙시장에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다며, 경계지구에서의 화재는 대량 재산 및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시설물 관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7 오전 11시 소방청(세종)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정책 간담회 행사에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방청 주관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맞이하여, 나라의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독립유공자후손으로 살아가는 소방관들의 애환을 들어보고 나라사랑정신을 온 소방공무원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행사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선열들께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태극기를 들었듯이, 후손으로서 국민을 위해 관창을 들었다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6일 오전 10시 직원화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 행사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정례화된 간담회 문화를 개선하고 소방조직내의 내 화재, 구조, 구급, 내근직 근무자와 간부, 비간부의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유성소방서장 김용익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순직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 소방관들의 헌신에 묵념하고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둘레길 산책 시간을 가져 직원 간 업무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소방행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을 다짐하였다.유성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건전한 소통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서는 유성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5일 오후 2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50여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소유자 등에게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소방시설물의 유지·관리 방법및 비상구 장애물 적치금지와 소화기사용법 등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소방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업소를 찾는 다수의 시민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유성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목욕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의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시설을 이
3월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이다. 얼어있던 땅에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잠들어있던 동물이 깨어나며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이다. 조금은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기며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계획과 의지가 생기는 달이기도 하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개구쟁이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로서 3월은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유치원에 다닐 때는 둥지의 새끼 새처럼 품안에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혹시나 모를 사고위험 때문에 아이들끼리 동네에 나가는 것도 옆에서 지켜보며 단속을 했었지만, 초등학교에 가면 제 스스로 학교에도 가야하고 아이들끼리 어울릴 일도 있을 텐데... 새로운 환경에 아이들이 적응 할 수 있을지 학교 안에서 밖에서 다치진 않을지 걱정이 한 가득이다.위험
계절은 입춘을 지나,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雨水)가 코앞이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 저기 초목에서 새싹이 돋고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개구리도 봄을 알릴 것이다. 어느덧 우리 앞에 봄이 다가왔다.겨울이 이제 다 가고 있으니 화재로부터 안전한가? 이러한 물음에 답은 ‘아니다’이다. 오늘 새벽 서울 방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이런 주택화재 소식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다. 소방관서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리고 있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소방청의 최근 7년간(2012~2018) 화재통계에 의하면 주택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8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학생자치기구 임원진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자치기구 임원진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등 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넓은 실습 부지를 운영하고 있어 유사시 소방 119구급대가 접근이 쉽지 않아 교내에서 생활하는 임원진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었다.교육생들은 기본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으며 향후 교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반응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유성소방서는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5분은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일 유성온천역, 롯데마트 대덕점에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50여명, 의용소방대 70여명, 시설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선물하여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유성소방서는 이번 귀성길 고향집에 소화기를 가져다 드려 어느 해보다도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해맞이를 하며 새해의 소망을 품고 당찬 기해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사람들의 마음은 다가올 설 명절을 기대하며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매년 찾아오는 설 명절은 우리에게 깊은 향수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어릴 적 시골에서 눈썰매를 타고 찬바람을 맞으며 연을 날렸고 할머니는 뜨거운 아궁이에서 군고마를 구어 주셨다.설 연휴가 시작되면 송어가 태어난 곳을 찾아 강기슭을 오르듯 우리는 누가 시킨 것 마냥 부모님을 향해 귀성길을 떠난다. 떠나는 사람들 손에는 홍삼 같은 건강식품이나 안마의자 등 부모님 건강을 위한 것들이 들려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설에는 조금 더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바로 화재안전을 위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명절에 무슨 소화기냐고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9일 유성구 관내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이날 현장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유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기사용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자율소방대가 화재예방 역할에 중추적인 핵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5일 오후 2시경 유성구 어은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하구에 대한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작년 서울 아현동 KT 지하통신구 화재로 인한 장기간 통신장애 발생으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점과 지하구 화재의 특성상 화재 초기에 인지가 어렵고, 협소한 내부구조로 인하여 진압 활동이 어려운 점으로 인하여 화재의 확산이 용이한 관계로 유사 재난을 방지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력 및 소방대의 현지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소방공무원과 관계자가 합동으로 참여한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8대, 소방공무원 31명, 자위소방대 15명이 참여하였다. [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3일 유성구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롯데마트 테크노밸리점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소방안전을 살폈다.이번 현장점검은 명절 연휴로 시민들이 많이 찾게 되는 대형마트의 소방안전대책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화재안전관리 등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마트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근 유사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영업 중인 방탈출 카페 등을 현지 방문하여 소방안전시설을 둘러보고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유사 신종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해 관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소방관계자는 “화재는 방심에서 시작된다며 들뜨기 쉬운 설 명절 연휴, 보다 세심한 관심과 주의로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유성소방서는 22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모으기 운동에 참여하였다.이는 동절기 혈액부족에 따른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증가하는 헌혈 수요에 비해 혈액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합동으로 이루어 졌다.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소중한 생명나눔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임용되어 소방관서 실습 중인 새내기 소방관들도 전원 참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소방관들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로 시민에게 부름 받았다며 이번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적극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6일 오후 2시 유성구 장대동 전통시장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 및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시장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진압훈련과 소방출동대의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화재에 대비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소방차 출동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훈련에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4대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겨울철 화재 예방 및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등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소방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설 연휴동안 시민들이 많이
유성소방서는 15일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단계 조사는 작년 7월부터 연말까지 실시된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에 이은 것으로 유성소방서 관내 숙박시설 및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등 2,924여개소가 이번 점검대상에 포함되었다.이번 조사는 금년 12월까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반이 해당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취약 건물에 대해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안전조치를 실시하게 되며, 불량사항에 대해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법사실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명령 시행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유성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시 정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4일 화재현장유공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 8일 오전 2시 44분경 발생한 유성구 구암동 빌라 화재현장에서 출동소방대 도착 전 유성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구장영 대원이 건물 내로 진입하여, 위험에 처한 거주자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을 구한 활동에 따른 것이다.현재 유성소방서는 22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 중이며 각종 재난과 화재예방활동,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새벽 시간대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구자영 대원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행동은 많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모범이 되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
대전유성소방서는 14일 오후 신규 임용자 9명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임용식에는 지난 4개월 동안 중앙, 충청소방학교 소방관 신임교육과정에 입교하여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소방관으로서의 소양과 정신을 익히고 유성소방서에 발령받은 소방관 9명이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신규로 임용된 소방관들은 119소방대원으로 일선에 배치되어 본 업무를 맡기 전 기본소양 및 소방보조 활동 등 현장 실무적응을 위한 소방관서 실습을 하게 되며, 내달 9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기해년 처음으로 신규 임용된 소방관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시를 만드는데 밀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