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14일 새벽 1시경 봉산동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거주자에 의한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방안에서 충전중인 드론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인 사항으로 거주자 의해 출동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 되었다. 거주자 C씨는 화재 인지 후 평소 가정에 비치하여 두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화재정보센터(NFDS)의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화재발생의 24.3%가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전체 화재사망자 중 60.7%가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유성소방서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확대를 위한 홍보와 교육, 무상보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
대전유성소방서는 10일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업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특별조사는 유성소방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번 달 22일까지 점검이 이루어진다.조사대상은 유성구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영화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이 다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과 소규모 숙박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등에 대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등에 대해서는 영업장 사용금지 및 개수명령권 발동 등 강력한 조치가 이루질 예정이다.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설 명절이 끝나는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0일 오전 승진임용자 등 19명에 대한 임용식을 행사를 가졌다.이번 임용식은 현장의 최 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현장대원들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각 119안전센터, 구조대 및 구급대에 배치되어 전문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유성소방서장은 임용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통해 “소방관의 가장 큰 사명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일 오전 9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김용익 서장은 대전소방본부 예방대책담당 및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소방관서 명칭변경 후 유성소방서의 초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김용익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 재난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안전한국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대전유성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도심 곳곳을 밝혔던 성탄절 트리도 이제 영롱한 빛을 감추고 우리는 어느 덧 새해의 타종과 동해바다의 희망찬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항상 가슴 뛰는 일이다. 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고 기업에서 시설을 정비하고 한해 업무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희망의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지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떠오르는 동해바다의 해를 보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까? 가족의 건강이나 좋은 일자리, 경제적 수준 향상 등을 마음속에 소망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들이 이루기 위해서는 안전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루에도 몇 번 씩 접하는 화재와 안전사고 소식에 마음 안타까워하며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지만 돌아서면 쉽게 잊어버리고 또다시 사고는 발
대전북부소방서는 19일 오후 2시 유성구 송강동 송강전통시장에서 가상화재진압훈련 및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진행하였다.이번 합동훈련은 상인과 소방관서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하고, 소방출동대 도착 전 상인들의 초기 소방활동과 자위소방대의 활동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시장상인들의 자율소방안전 능력을 키우고 출동한 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시장관계자 등 3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소방펌프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되었다.또한 훈련을 종료 후 시장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사용법 등 소방안전 교육과 시민들을 대상으로「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한 홍
대전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2019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심의회는 병원 및 노유자 시설, 공장 등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재지정 및 신규 지정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 외부전문가를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9명이 참석하였으며 화재발생 위험도, 소방시설 안전관리 및 피난대피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상을 선정하였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지도 및 교육, 특별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별 소방자율안전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는 14일 오전 라도무스에서 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먼저 이임하는 김선태 대장에게 지역 안전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헌신 노력한 점을 들어 공로패를 수여하고, 새로 취임한 김선회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정복화 북부소방서장은 축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한 더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북부의용소방대는 8개 대 총 2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는 13일 오전 긴급대응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한 ‘유성구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북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것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인 유성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유성경찰서 등 6개 기관이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긴급구조기관장인 북부소방서장이 간사를 맡아 재난대응 협력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대전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긴급대응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찬바람을 등에 업은 동장군은 어느새 첫눈까지 몰고 와 여기저기 새하얀 풍경을 만들어 놓았다. 방안에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온풍기며 전기장판을 켜놓고 문과 유리창에 문풍지를 붙이는 월동의 계절이 찾아 온 것이다. 집집마다 빨간 김장김치를 담그고 맛이 짜느니 싱거우니 겨울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지만 겨울을 나기위해 소화기를 준비하고 점검하는 가정은 몇이나 될까? 겨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고 소방관들도 바빠지는 시기이다. 필자가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할 때 주택화재에 출동한 적이 있다. 화염이 집을 삼켰고 인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물을 뿌렸다. 다행히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사망자가 있었고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겨울 화재는 추위보다 무서웠고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
북부소방서는 27일 14시 유성구 신성동 일원 상가 밀집지역에서 전국 단위 시민 동승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제409차 민방위의 날 전국단위 화재 대피 훈련’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소방16명, 시민 2명, 소방차량 4대가 북부소방서를 출발하여 신성동 상가밀집지역 상습 정체구간까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 후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유성구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소방차에 동승하여 훈련에 참가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통로의 확보는 화재를 초기진압하고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북부소방서는 15일 유성온천역에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겨울철 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에서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활동 사진전시회를 통해 겨울철 화재발생의 위험성을 알리고 소소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에 대한 안전교육과 함께 시민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소화기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관계자는 “안전은 시민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는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CGV유성온천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시민포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 56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했다.이날 행사는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 등 격려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을 마치고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단체 영화관람을 하였다.한편 북부소방서장은 "소방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북부소방서는 6일 오후 2시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화생방테러 대응능력강화를 위한 ‘생물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화학, 생물학, 방사능 등 특수사고에 대비하여 긴급구조지휘대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과학연구원 내 야외음악회 공연 중 신원 미상자에 의한 탄저균 살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한 조기 오염물질 탐지, 분석, 확산방지와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인체제독 등 생물학 사고의 제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순으로 실시되었다.훈련에는 북부소방서 및 119특수구조단, 동부소방서 등 소방공무원 32명과 기초과학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생화학인명구조차 등 소방장비 8대가 동원되었다. 소방관계자는 “화생방 등 특수
대전북부소방서는 1일 의용소방대원 신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상위 직위로 임명된 대원을 포함하여 총 18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 등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보조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예방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북부소방서는 22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 중이다. 북부소방서장은 “신규로 임용된 대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는 25일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소방공무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 행정부서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소방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이 대다수인 소방조직내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사항 등을 마련하고자 열렸다북부소방서는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을 시간을 갖고 있다.소방관계자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이 육아 등 가사일과 일을 동시에 부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게 더욱 봉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대전북부소방서는 지난 23일 봉산동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소화기에 의한 초기 진화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베란다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에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대형화재발생과 인명피해 막았다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사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에 화재를 탐지하고 소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7년 2월 5일 부터는 모든 주택에 설치의무가 있다.소방관계자는“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는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진압할 수 있고 피난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만큼 내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설치와 점검에 힘써줄 것”
대전북부소방서는 1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 들을 보살피는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본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생들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러 어려운 점도 많지만 ‘심장정지 같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잘 대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심폐소생술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북부소방서에 감사를 전했다.소방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우 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북부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00시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에 현지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방문은 최근 고양 저유소의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송유관공사의 화재예방대책과 옥외탱크저유소의 포소화설비 등 자체소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지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북부소방서장은“위험물 저장소 화재는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과 위험물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티저널 안재영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는 오늘 8일 유성구 구암동 424번지 일원 새마을동네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화재 없는 마을 지정과 함께 명예소방관을 위촉함으로써 지역의 화재발생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본 행사 후 관내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화기, 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행사도 진행하였으며 구급대원들을 통한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의 시간도 가졌다.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생활의 작은 부분부터 실천에 옮긴다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것이라며 소방관서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