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는 27일 오전11시 대덕연구개발특구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각 기관 및 기업체로 구성된 소방안전대책협의회와 소방관서의 소통을 통해 2019년도 소방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재 소방관서에서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실시됐다.간담회에는 유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임원이 참석하여 특구 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웠다.김용익 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한 국방과학연구소 화재에서 보듯이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자율소방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구 내 소방안전대책협의와 긴밀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24일 오후 2시 유성구 도룡동 유성소방서를 초도 방문했다.이번 초도방문은 대전소방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유성소방서장을 면담하고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현안문제에 대해 보고받았다.업무보고회 후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활동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한 본부장은 “시민들은 항상 소방관들에게 감사해 하고 있다”며, “친절한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소 소방훈련 등을 강화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는 2일 오후 3시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시설의 화재유형에 따라 맞춤형 훈련으로 실시되었으며 소방장비 9대 인원 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훈련은 골프존 조이마루 3층 사무실에서 전기제품 과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여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피방송, 자위소방대의 인명대피유도 및 초기 화재진압, 출동소방대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환자후송 순으로 진행됐다.소방관계자는 “해당시설은 최근 골프인구가 늘면서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많이 찾는다며 평소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2일 오전 11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 CGV 인근에서 하반기 ‘여성 소방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기관장과 여성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남성이 대다수인 소방조직 내에서 여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 근무여건 개선과 양성 평등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김용익 서장은 “여성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직장과 가사 일을 무리 없이 해나갈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 등 사기진작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는 11일 14시 유성구 지족동 롯데마트 인근에서 소방출동로 확보와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4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따라 안전표지와 적색 노면(연석)이 표시된 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또는 소방시설이 설치된 장소로부터 각각 5m 이내 정차 및 주차금지를 위반하는 경우 부과되었던 과태료가 8월 1일부터 승합차 9만원, 승용차는 8만원으로 2배 상향됐다.소방관계자는 “소방시설 앞 불법주정차로 인해 소방 활동 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으로 불법 주정차 관행이 근절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는 10일 오전 9시 청사 내 심실안정실에서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은 대전시 모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되었으며 심리학을 전공한 전문상담사들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를 방문하여 1대 1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소방관들은 화재 및 사고 등 재난현장의 경험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우울증, 수면장애, 알코올장애 등에 대해서도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상담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소방관들은 지정 및 협약병원에서 전문치료를 받게 되며 소방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근육 강화, 보문산 숲 치유 등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도움을 받게 된다.소방관계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6일 오후 4시 유성구 봉명동 홈플러스 유성점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이번 소방관서장 현장방문은 추석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관계자를 면담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방문에서 소방서장은 방재실과 소방안전시설을 살펴보고 홈플러스의 자위소방대운영 등 자율소방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용익 서장은 “추석연휴 전후 귀성객과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4일 오후 2시 유성구 덕진동 소재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4개 기관 90여명이 참여한 방사능사고 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방사능사고에 대비해 초기대응, 인명구조, 제염 후 환자후송 등 체계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김용익 서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보았듯이 방사능피해는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회복하기 힘든 후유증을 남긴다”며 “재난대응기관과 대응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 나면 대피먼저!’ 슬로건으로 본격 홍보에 나선다.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화재건수는 4.2%(1,841건)감소 했으나 인명피해는 17.9%(394명) 증가하였다. 이는 화재발생 대비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대피, 119신고, 초기 소화활동 순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늘어나는 고령인구와 아동, 장애인 등 피난약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소방서는 대상처 관계자와 시민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포스터,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며 소방훈련시 대피우선 훈련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김용익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무리하게 진화하려고
유성소방서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알렸다.119문화상 공모전은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문학분야 동화와 소설, 미술분야 상상화와 기록화로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등을 소재로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소방청에 온라인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119문화상 작품집에 수록되고 소방행사 등에 전시 될 예정이다.김용익 서장은 “119문화상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성소방서는 24일 오후 1시 대덕복지센터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쇼크 및 뇌손상 등 여러 위급상황에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교육에는 전민스포츠센터에 근무하는 스포츠강사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사고 및 심정지 발생 시 대응요령과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용익 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무리한 운동은 쇼크나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시설 관계자들은 평소 응급처치법을 익혀두어 위급상황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31일 오후 2시경 유성구 신성동 소재의 연구소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연구소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하여 탱크로리의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를 가정한 훈련으로 소방대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및 화학물질 누출 차단을 동시에 수행하여 피해 최소를 목표로 하였으며 소방차량 7대, 소방공무원 29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8일 오후 2시 유성구 학하동 소재 수소충전소에서 상황대응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지난 23일 강원도 강릉시 공장에서 발생한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국민적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대전시 첫 수소충전소에 대한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소방차량 4대, 소방공무원 13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김용익 소방서장은 “친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의 사용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8일 오전 10시 청사 내에서 성평등 의식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일선 소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남, 여, 세대 간 갈등을 줄여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하고 소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에는 EXIT 심리상담교육연구소 대표 김윤이 전문강사가 직장생활에서의 성인지 감수성 이해’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김용익 소방서장은 “조직내 성평등 인식 개선을 통해 성비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환경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날갈것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7일 오후 2시경 유성구 관평동 이엘케이 공장에서 제조공정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 합동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공장 화재의 경우 특수가연물로 인하여 연소확대 및 위험물에 쉽게 노출되어 대량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초기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출동소방대에 의한 세밀한 화점 진압작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15대, 소방공무원 57명, 자위소방대 3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소방관계자는 ‘소방출동대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소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26일 오후 2시경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대응 및 시민참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지하역사 화재는 연기에 의한 사상자가 증가하는 만큼 초기 0대피가 중요하며 지하에 고립 시 역사 내 넓은 공간과 복잡한 내부구조로 인하여 진압 활동과 인명검색이 어려운 특징이 있다. 이번 훈련에는 이러한 지하철 역사화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명대피 및 구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등 소방차량 9대, 소방공무원 36명, 자위소방대 8명과 시민 70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다.소방관계자는 “지하철화재는 대량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시민들의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참여 훈련을 해나갈 것”이라고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19일 오전 9시 유성소방서 3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훈련에서 유성소방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소방조직도 시민의 안전니즈를 인식하고 유연한 자세로 변화를 수용해야 하며 소방공무원 개개인은 물론 조직차원에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교육훈련 후 청렴결의문 낭독과 함께 음주운전 금지 서약 행사를 가져 공직자로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유성소방서가 되자며 결의를 다졌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15일 현장대원들의 전문소방기술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대원들의 소방기술을 훈련하고 연마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사고에 대응하고, 개인과 팀별 전술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훈련참가하고 있는 대원들은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압전술,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등 전문적인 소방기술을 연마하고 있으며, 3월 말로 예정 된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소방관계자는 ‘유성소방서는 평소 소방기술훈련을 통해 전문화된 화재진압과 구조기법, 응급처치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4일 오후 2시 유성구 송강전통시장에서 가상화재진압훈련 및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은 유성소방서가 추진 중인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하여 시장과 소방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위소방대 역량강화 등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훈련에는 소방차 4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상인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방관계자는 '봄철에 화재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이 힘을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봄철화재안전대책과 맞물려 장애우 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관계자 120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이다.특히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배우고 실습해 봄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의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소방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한 교육은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장애우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