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는 13일 오전 긴급대응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한 ‘유성구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북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것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인 유성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유성경찰서 등 6개 기관이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긴급구조기관장인 북부소방서장이 간사를 맡아 재난대응 협력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대전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긴급대응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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