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 뮤직레볼레이션 콘테스트 한국 대표 게스트 참가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충남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7월의 아침 써니제이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비트 코리아파이널에서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 사상최대규모인 뮤직레볼레이션 콘테스트에 한국을 대표해 게스트로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앞서 6일 오후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 사상최대규모인 뮤직레볼레이션 콘테스트에 한국을 대표해 게스트로 참가하는 이들은 7월의 아침 써니제이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오늘도 충남 천안 원성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헌영 대표는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 사상최대규모인 뮤직레볼레이션 콘테스트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기 위해 멤버들이 매일 밤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해 게스트로 공연을 하는 만큼 7월의 아침 써니제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써니제이는 출국에 앞서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본에 가서 한국의 음악을 널리 알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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