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일본 도쿄 Sibuya-AX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한국 대표 게스트로 참가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일본 도쿄 Sibuya-AX에서 열리는 Music Revolution Japan Final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참가하는 7월의 아침 써니제이가 5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초 6일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겨 오늘 출국하게 된 것이다.

7월의 아침 써니제이가 일본판 슈퍼스타 케이로 불리는 Music Revolution Japan Final에 게스트로 참가하는 영광을 안은 것은 지난해 열린 2011 아시안 비트 코리아파이널에서 에서 뮤직레볼루션상을 수상하면서 이뤄졌다.

써니제이는 오늘 출국에 앞서 일본 도쿄 Sibuya-AX에서 열리는 Music Revolution Japan Final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참가하는 게 실감나지는 않지만, 한국을 대표해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한국대표로 일본 도쿄 무대에 서는 만큼 멎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써니제이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말을 대신하고 떠났다.

7월의 아침 써니제이는 오늘 일본 도쿄로 출국한 뒤 공연장을 미리 가본 뒤 마지막 연습을 할 예정이며, 내일 오전 일본 도쿄 Sibuya-AX 무대에서 리허설을 한 뒤 오후 일본공연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공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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