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직 국내 데뷔를 하지도 않은 이들은 이미 필리핀 마릴라, 일본 등 해외에서 미리 초청을 받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에 눈을 돌리고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해왔다.

그런데 제이모닝이 국내 데뷔를 하기로 했다. 이미 음반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도 이미 촬영을 마치고 후속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모닝은 이미 지난 6월 14일 서울 강남에 있는 카페 도로시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고, 오는 8월 강원도 삼척에서 여름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SM 발 렌 수 엘라를 시작으로 그해 10월 1일 SM 페어 뷰, 2일에는 에스엠 북쪽 엗사, 3일에는 SM BAGUIO 공연이 이어졌다.

4일에는 WILLTIME 일류 TV5, 5일에는 SM 안락함 다 바오, 6일은 SM DASMARINAS, 7일은 SM BICUTAN 등 마닐라와 필리핀 현지를 돌며 SM투어를 마치기도 했다.

제이모닝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이미 K-Rock에 진출한 실력 있는 가수로 한국 최대 신기록을 밴드 부분에서 보유하고 있다.

2007년 정규앨범 중에 위로와 배신은 케이블 채널 ETN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가요차트 17주 연속 1위를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벅스는 뮤직비디오 차드 부문에서 12주 연속 1위 국내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뮤지션 이다.

국내 밴드의 선봉이 되어 K-Rock 진출한 제이모닝(7월의 아침)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이모닝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재 유튜브에 제이모닝의 공연 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모닝 김헌영 대표는 조회수가 다음날 집계되는 시스템으로 오늘 클릭하면 내일 조회수가 반영된다며, 한국데뷔를 앞두고 완벽하게 준비를 한 만큼 제이모닝이 큰 꿈을 안고 희망과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