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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사료가격 급등, FTA확대, 쇠고기 수입개방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시유지 및 산업단지 등 유휴지에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코자 「사료작물 재배를 위한 유휴지 활용계획」을 수립, 축산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그동안 하천둔치 정비사업 부산물인 유채꽃과 잡풀 등 620톤을 축산농가에 무상제공 하였고 유성구 구즉동과 신탄진을 잇는 용신교와 신구교 사이에 7ha의 사료작물 시범포를 추가 조성하여 금년 6월중으로 약 40톤 정도 수확하여 축산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이자 지원」사업으로 29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시는 유휴지의 사료작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시유지 및 대덕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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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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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5월 13일(수) 창원에서 1차 순회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5월 19일(화) 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대전시장 등 충청권 3개 광역차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적 역량 결집과 일자리 창출 및 미래의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힘내라 경제야!” 충청권 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힘내라 경제야!” 순회 토론회는 지난 5월 13일(수) 부터 5대 권역별로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주민, 학계·전문가, NGO, 지역상공인, 지자체 공무원 등 500여명(총 2,500여명)이 참여한다.“힘내라 경제야!” 충청권 순회 토론회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민과 기업 등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과 녹색성장, 금강 살리기 등의 범국민 녹색성장 공감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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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490여억 원을 투입해 7천 188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희망과 환경을 상징하는 Green Way 조성과 다문화가정 가사도우미, 학교도서관 활성화 등 행정서비스 지원사업 등 76개를 대상으로 펼쳐나간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전광역시장은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희망근로 추진위원회를 이미 구성 마쳤으며, 전국 공통 생산적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지자체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대전광역시장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의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 재산이 1억 3천 500만 원 이하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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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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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원도심 지역에 대한 연극 전용 소극장 집중 조성과 지역의 연극 활성화를 위해 ‘연극 전용 소극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1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각 7000만원을 시설개선사업에 4000만원, 공연 활동 지원사업 3000만원을 지원한다.대전시 원도심지역인 중구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일원 지역에서 소극장을 운영(임대)중인 소유주 또는 문화예술단체(극단 또는 개인) 또는 소극장을 운영예정인 소유주도 지원대상이다.신청대상 건축물은 공연장으로 용도가 되어있거나 용도변경이 가능한 건축물이여야 한다.시는 공모를 통해 2개 소극장을 선정해 1차년도 개소 당 7000만원, 2․3차년도 개소 당 3000만원의 공연활동비를 3년지원 약정을 통해 지원한다.희망자는 6월 2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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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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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영세 성실 중소기업 등을 제외한 대형 법인에 대해 시․구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구 합동으로 관내 대형법인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와 구의 세무조사 공무원으로 3개 반의 T/F팀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금번 합동조사는 중복조사를 방지하고 시와 자치구 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에서는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해 기업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대전시는 그동안 기업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영세성실중소기업 등 774개 법인을 세무조사를 면제했고 앞으로도 지역전력 산업기업 등에 대하여도 세무조사 면제를 확대하기로 했다.또 지난 5월 12일부터는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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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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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적 끼를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상설문화공간이 펼쳐진다.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16일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2009년 청소년 문화존으로‘다꿈존’을 펼쳤다.다꿈존은 다양한 꿈을 주는 Zone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와 꿈을 상상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활동 토탈 서비스이다.이 날 처음 문을 여는 다꿈존은 월 1회 토요일 개최하여 10월 10일까지 6차례의 청소년 상설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이에 따라 기획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해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기성세대와의 이해의 폭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청소년 문화를 알려나갈 예정이다.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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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5.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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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24일 침산동 장수마을관리원에서 평소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65세이상 노약자와 차상위계층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제10회 사랑의 무료진료 및 투약행사’를 갖는다. 중구보건의약단체협의회(회장 오호균)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5개 기관 전문의 70여 명과 충남대학교?을지대학교, 혜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20명 등 총19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줄 예정이다. 그동안 저소득층이 경제적인 사정으로 진료를 받지 못한 갑상선, 경동맥, 심장 등 특수검진을 위해 초음파검진기 4대, 심전도기 3대 등 특수의료 장비도 동원된다. 이번 행사시 의사회에서는 내과, 피부과 등 양방 11개과 진료와 갑상선, 전립선, 심장 등 특수검진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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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5.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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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중국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09년도 기술 및 제품 교류에 참가할 대전지역 기업을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추진사업으로는 한․중 기술 수출로드쇼, 한․중 IT비즈니스 교류회, 동북아시아 바이오 기술 상담회이다.한․중 기술 수출 로드쇼는 9월 20일에서 26일까지 중국 상해, 심양에서 개최되며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상담회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10개사를 모집한다.참여업체에게는 항공료 50%(기업 당 1인), 바이어 매칭, 통역, 홍보용 디렉토리 제작, 부스임차비등을 지원한다.한․중 IT비즈니스 교류회는 중국 심양에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IT, SW업체 10개 사를 모집해 부스임차비, 통역비, 운송비(50%, 최대 100천원), 홍보판넬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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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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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쇠고기이력추적제가 오는 6월 22일부터 유통단계까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동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5월 18일, 25일 2회 실시되며 쇠고기이력추적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리고 동 제도와 관련된 실무 요령 및 식육판매업소의 위생관리에 대해 교육한다.또 시는 지난 달 대전시는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육판매표지판 3,000개를 제작해 식육판매업소에 배부한 바 있으며 추가로 1만1,000여개를 더 제작 모든 식육판매업소에 쇠고기이력추적제도에 대해 홍보한다.시는 지난 4월 9일(목) 대전광역시청에서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운영시스템, 네트워크 구축 및 개체식별번호 기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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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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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009 규제 개혁 시민 제안 공모전’에 시민참여 붐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 릴레이 이메일 홍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이메일 홍보는 시청 전 직원이 정책고객 5인 이상과 가족, 친지, 친구 등에게 규제개혁 시민제안 공모전을 발송하면 이들이 친분 있는 사람에게 전파하는 방법이다.규제개혁 시민제안 공모는 기업의 투자 및 활동,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제도나 절차 그리고 중앙의 지나친 간섭 등으로 기업 활동 및 시민생활 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도이다.또 행정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행정절차 등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와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사례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면 된다.제안은 6월 30일까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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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