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4억원 투입 15개소에 담장 허물기 사업 활발히 전개

공주시가 관내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전개해 온 담장 허물기 사업이 백제의 고도 재현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07년부터 14억원을 투입, 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펼쳐 온 담장 허물기 사업은 높은 장벽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해 아름다운 도심 분위기를 연출시키고 있다.

특히, 일부 관공서와 학교 등에서는 높은 담장을 헐어 낸 장소에 가지런히 정돈된 조경석으로 성곽모양을 연출함으로써 백제의 고도다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공주시가 지난 3년간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한 곳은 15개소로 11개소가 완료되고 2개소가 추진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소도 금년 안에 마칠 계획이다.

이중 공주시청을 비롯 공주고등학교, 공주중학교, 봉황초등학교 등의 주요 도로변 담장은 가지런히 정돈된 조경석으로 성곽모양을 연출, 외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장소로 활용하는가 하면 시민들은 아침․저녁으로 산책코스로 즐겨찾고 있다.

공주시청과 공주중학교는 성곽모양의 담장설치와 함께 조경수 주변에 정자까지 설치해 시민 휴식장소로 긴요히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 임갑숙(여, 금학동)씨는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인해 주요 기관과 학교에 개방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도심환경이 한층 밝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갑 산림녹지과장도 “담장 허물기 사업 추진으로 친근한 관공서와 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름다운 도심공간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관내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전개해 온 담장 허물기 사업이 백제의 고도 재현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07년부터 14억원을 투입, 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펼쳐 온 담장 허물기 사업은 높은 장벽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해 아름다운 도심 분위기를 연출시키고 있다.

특히, 일부 관공서와 학교 등에서는 높은 담장을 헐어 낸 장소에 가지런히 정돈된 조경석으로 성곽모양을 연출함으로써 백제의 고도다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공주시가 지난 3년간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한 곳은 15개소로 11개소가 완료되고 2개소가 추진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소도 금년 안에 마칠 계획이다.

이중 공주시청을 비롯 공주고등학교, 공주중학교, 봉황초등학교 등의 주요 도로변 담장은 가지런히 정돈된 조경석으로 성곽모양을 연출, 외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장소로 활용하는가 하면 시민들은 아침․저녁으로 산책코스로 즐겨찾고 있다.

공주시청과 공주중학교는 성곽모양의 담장설치와 함께 조경수 주변에 정자까지 설치해 시민 휴식장소로 긴요히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 임갑숙(여, 금학동)씨는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인해 주요 기관과 학교에 개방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도심환경이 한층 밝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갑 산림녹지과장도 “담장 허물기 사업 추진으로 친근한 관공서와 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름다운 도심공간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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