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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에 태풍급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날씨가 급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27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고, 강한 추위와 함께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강풍과 강수를 동반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고, 그 뒤를 따라 서쪽의 고기압이 빠르게 접급하면서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와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전망했다.우선 이달 28일 낮 동안 강수 구름대를 동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면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이날 낮부터 서쪽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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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1.0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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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국립 지덕권 산림 치유원 조성 사업을 기본 설계 기술 제안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해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국립 지덕권 산림 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 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 분야 최초로 목조 건축에 3D 기반 설계(BIM)와 지능형 건설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조달청에 이달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후 올 6월 11일까지 기술 제안서를 접수해 실시 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 설계·계획 승인을 완료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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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1.01.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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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에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이달 7일부터 9일까지가 이번 추위의 최대 고비로 내다 봤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점차 유입됨에 따라 이달 5일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6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겠고, 7일부터는 낮 기온도 영하 7℃ 이하로 떨어져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달 8일 아침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20℃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이번 주 한파의 가장 큰 고비가 되겠고, 주말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 안팎에 머무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내다 봤다.또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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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1.01.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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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이달 29일 낮부터 대전·세종·충남에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연말연시 연휴 기간 강추위가 찾아 오겠다고 전망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9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해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안팎을 보이면서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다.특히 이달 30일은 낮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31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대전 영하 10℃, 천안 영하 14℃ 등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또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기온 보다 5~10℃ 가량 더 낮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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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1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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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이번 주말 사이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17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중국 중부 지방에서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저기압과 함께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던 정체 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달 19일 새벽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아침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9일 낮과 20일 새벽~오전에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30mm 이상 비가 오겠고,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는 이달 20일 새벽~오전까지 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을 중심으로 최대 100mm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대비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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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7.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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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표 벚꽃 군락 단지로 지정돼 있는 계룡산 벚꽃이 지난 해 보다 9일 빠른 27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계룡산 벚꽃 군락 단지의 개화 관측은 계룡산 국립 공원 치안 센터 맞은 편 벚나무 3그루를 기준으로 하며,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벚꽃의 개화는 기온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 상태 등에 따라 꽃 피는 시기가 다를 수 있다.기상청은 전국의 주요 봄꽃 군락 단지의 개화 현황을 날씨 누리(www.weather.go.kr)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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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3.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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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번 토요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2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1일 서쪽에 저기압, 동쪽의 고기압 사이로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은 이달 21일 대전·세종 낮 최고 기온이 각각 21도, 충남 대부분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평년 보다 5~7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또 이달 21일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이날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천안·아산 등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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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3.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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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대전·세종, 충남에 하루 종일 강품이 불 전망이다.18일 대전지방 기상청은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지면서 대전·세종, 충남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이번 강풍은 이달 19일 새벽 3시 무렵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찬 공기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20일 오전 9시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에상됐다.특히 이달 19일 해가 떠있는 동안 최대 순간 풍속 시속 90k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대전·세종·충청 모든 지역에 강풍 특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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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3.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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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현장에서 묘목을 나눠 주던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그루콘을 발송,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행사로 변경 추진한다.온라인 2020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www.2020mytree.info)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차에 걸쳐 진행한다.단 1개의 휴대폰 번호로는 이달 11일 1차와 18일 2차 가운데 1번만 참여할 수 있다.산림청은 접수된 휴대폰 번호의 오류·중복 등을 검토한 후 접수 다음 날부터 그루콘을 문자로 발송한다. 금요일과 주말에 접수될 경우 월요일에 발송할 예정이다.그루콘은 산림 조합이 운영하는 전국 115곳 나무 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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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3.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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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유성구 복용동 공영 도시 농업 농장(이하 도시 농업 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분양 신청은 도시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모두 280구획으로 1가구 당 1구획 신청·분양이 가능하다.분양 신청은 개인·가족 단위로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신청해야 하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분양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운영할 수 있으며, 개장 기간은 올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 농생명정책과(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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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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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평년 보다 기온이 따뜻하겠지만, 강풍은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2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대전·세종·충남 날씨 전망에서 이달 24일부터 26일 사이에 구름이 많고, 26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27일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설 연휴 기간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전·세종·충남의 기온은 평년 보다 2~8도 높아 따뜻하겠다.또 이달 27일 한반도 남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 지속 시간이 길고 최대 20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이달 26~28일 대전·세종·충남은 남쪽에서 북상하는 저기압과 기존에 북쪽에 머물던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차가 커져 충남 서해안 일부 지역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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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1.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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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올해 산림 복지 서비스 이용권 제공 계획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용권은 2월 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올해는 산림 복지 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지난 해 보다 5000명이 늘어난 4만명이 혜택을 받는다.2018년부터 이용자 폭주로 도입했던 온라인 추첨 방식은 사라지고, 지난 해 5월 대상자 선정의 형평성 개선 요구를 반영한 산림 복지 서비스 이용권 제도 개선 방안을 올해 새롭게 적용한다.주요 개선 방안은 개인과 단체를 명시·구분, 이용 실적을 반영한 선정 기준 적용, 미사용 금액을 활용한 수혜 인원 확대, 산림 복지 전문업과 연계한 이용 활성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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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1.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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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8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 많은 비를 예고하고 있다.6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8일까지 대전·ㅔㅅ종·충남에 30~8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발표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6~8일은 두 차례에 걸쳐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이에 동반한 비구름에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기간이 길고, 남쪽에서 다량의 따뜻한 수증기가 유입돼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달 7일 저녁부터 8일 아침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중부 지방을 통과하며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와 함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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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20.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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