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도안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겨울방학 방과 후 나홀로 아동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며,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혹시 닥칠 위험한 순간을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이번 교육으로 위기의 순간 아이들 스스로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약물, 환자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안심콜서비스 신청ㆍ대리인 등록 클릭, 기본정보ㆍ병력정보ㆍ보호자ㆍ주변 도우미 정보 입력 등의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소방서 관
대전서부소방서는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중점관리대상, 요양시설, 전통시장등에 관계인 비대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지속적으로 코로나19가 일어나는 현 상황에서 중단없는 안전관리 및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안전관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시행되었다.주요추진 사항은 카카오단체 채널을 개설해 실시간 영상공유 및 건의사항등을 수렴하고,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해 각 대상별 화재취약여부 확인 및 당부사항을 안내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소방 환경을 반영하고,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을 강화하여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
대전서부소방서는 17일 관내 1급 소방대상물인 농협대전유통물류센터, 코스트코 코리아에 대해 관서장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작년 발생한 현대아웃렛 화재에 따른 경각심 및 1급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 대책으로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지도 등 이다.송인흥 서장은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확인ㆍ제거하고 재난ㆍ재해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17일 도마큰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수의 시민이 운집하는 도마큰시장에서 진행되었다.인원은 소방공무원 3명, 의용소방대원 50명 등 총 53명이 참가하였다.주요내용은 ▲화재예방홍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운동 ▲화재안전점검(소화전·비상소화장치·소방통로 확보) 병행 추진 등이다.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캠페인을 통한 방화 환경 조성으로 겨울철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숙박시설(펜션,휴양림,야영장 등)에 대한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야영장 사업자는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를 설치하고, 글램핑·카라반과 같은 시설은 내부에서 화기를 사용하는 만큼 시설별로 연기감지기, 누전차단기 및 방염성능을 갖춘 천막사용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사업주는 소화기 비치 여부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여야 하며, 투숙객도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공간 확인 및 취침 전 담배 불 등의 가연물 안전여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야영장인 장태산자연휴양림 및 뿌리공원 야영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파의 추운날씨에도 겨울캠핑의 특색을 찾아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캠핑의 필수품인 난방기구 화재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주요내용은 ▲현장방문 안전지도 ▲야영장 화재안전 홍보자료 배부 ▲화재 시 초기 대처요령을 위한 관계자 교육 등이다.수범 사례로는 장태산 야영장에서는 야영객들의 안전을 위해 가스누설경보기를 무료로 1개씩 배부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야
대전서부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부 및 홍보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20곳에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과 함께 화재 위험성 등을 교육해 자체적으로 화재 취약을 대상으로 전달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겨울철 화재위험 3대 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정기열선)은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소방서는 겨울철 3대 겨울용품에 대
대전서부소방서는 10일 주방용 화재에 유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주방 화재는 식용유 과열로 인해 대부분 발생하며 일반소화기로 잘 꺼지지 않는다.식용유 화재는 다른 화재와 다르게 불꽃이 제거되도 재발화할 가능성이 있고 물을 부어 화재를 진압하려 하면 오히려 화재가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에 사용하면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소화기다. 음식점이나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하다.소방서 관계자는 “일반음식점ㆍ가정집 주방에서도 화재 예방을 위해
대전서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0조에 의하면, 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서부소방서 관내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대상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리를 듣고 피난 한 적이 있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실시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초기화재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한다
대전서부소방서는 5일 서장실에서 소방경 인사 발령에 따른 승진ㆍ전입ㆍ전보자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식은 승진 2명, 전입ㆍ전보 5명 등 총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 및 격려 인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승진, 전입ㆍ전보자는 각 부서 팀장 및 센터장으로 배치되며, 현장과 행정 업무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인흥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과 행정 등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건축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경기도 평택시의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 3명이 고립돼 탈출하지 못하고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화재사고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불티도 사계절 꾸준하게 화재를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불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첫째 연소위험이 있는 위험물, 가연물을 제거한 후 작업하고, 둘째 작업장 주위에 소화기 등 소화장비를 마련
대전서부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기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연말연시에는 각종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며, 날씨가 건조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정신요양시설 및 중점관리대상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역량강화를 위한 공기호흡기 교육 등 다방면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송인흥 서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
대전서부소방서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건축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평택시의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 3명이 고립돼 탈출하지 못하고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화재사고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용접불티도 사계절 꾸준하게 화재를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용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첫째 용접 불티같은 점화원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며, 둘째 작업장 주위에 소화기 등 소화장비를 마
대전서부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방본부와 도마큰시장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마큰시장은 서부소방서 관내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점포수는 468개 하루평균 이용객은 2만여명이나 되는 시장이다.시장은 점포가 여러개로 연결되어 있어 화재 한 번으로 수십 곳의 상점이 손실을 입을 수 있어 화재안전관리를 특히 더 강화하고 있다.세부사항은 ▲시장 내 현장확인 ▲매립식소화전 및 주민소화기함 확인 ▲상인회와 소통의 장 순으로 진행되었다.김기선 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대부분 상인분들이 퇴근한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차량화재 발생 시 최소한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차량화재는 주로 운행중 전기·기계적 요인으로 발화되며, 각종 오일 및 연료로 인해 빠른시간내에 연소가 확대된다.현행 5인 이상 승용자동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 규정이 있으며, 소화기 보관 위치는 승용자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온천공원 워터스크린 앞에서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소방서는 9일 도마큰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점검(가스, 소방), 심폐소생술 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등이 참석하였다.대전서부소방서는 응급처치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는 가스시설 점검, 소방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가스, 소방점검 사항 및 특이사항 환류 활동 실시 등이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가스, 소방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 단 한건의
대전서부소방서는 4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 훈련은 긴급구조지원기관 역할분담 및 공조체제 구축으로 재난대응체계 실시를 위해 시행됐으며, 참여기관은 대청병원, 서구보건소 등 16개 단체, 장비 36대, 인원은 224명이 동원되었다.단계별 훈련내용은 1.상황발생 2.초기대응 3.대응1단계 4.대응2단계 5.수습·복구로 이루어졌다.김기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지속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