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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가 올해 사업 설명회를 이달 23일 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대전 새일 센터에 구인 등록한 사업체,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다.약 40개의 업체가 참여해 센터 소개, 사업 설명, 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djjob.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524-4181~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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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미래 드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드론 관련 특허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은 2015년 드론 관련 특허가 모두 389건이 출원되며, 전년 대비 161%의 급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드론 특허 출원은 2012년 이전에는 연간 30건 가량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3년 126건, 2014년 149건에 이어 작년에는 389건에 이르는 등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이는 드론이 미래 유망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되면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 개발과 특허권 확보 노력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주요 출원인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 기관과 다수의 국내 중소 벤처 기업이 특허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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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다음 달 2일까지 올해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 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식재산학 학점 은행제 1학기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제 지식 재산 연수원 학점 은행제 홈페이지(cb.ipacademy.net)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강의는 3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간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학기부터는 상표법, 연구 개발과 지식 재산, 지식 재산권 관리론, 인터넷과 지식 재산권법 등 4개 교육 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기존 지식재산개론을 포함한 모두 5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개설 과목 가운데 연구 개발과 지식 재산, 지식 재산권 관리론 교육 과정은 연구 개발(R&D), 특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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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개성 공단 전면 중단에 따라 지역의 개성 공단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해 상황반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12일 시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개성 공단 입주 기업인 (주)한스산업과 (주)에스엔지를 방문해 개성 공단 사태와 관련된 애로·건의를 청취하는 동시에 현장 상황을 살폈다.또 시의 입주 기업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이날 지역 입주 기업에서는 큰 피해와 함께 납기일을 맞추지 못해 기존 거래선이 끊기는 동시에 신용도 저하로 앞으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남북 협력 기금 보험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려면 개성 공단의 기계와 설비 뿐만 아니라 원부 자재의 보상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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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정부의 개성 공단 전면 중단에 따라 이곳에 입주한 지역 3개 기업의 지원 대책 마련을 강구하기로 했다.11일 시에 따르면 124개 개성 공단 입주 기업 가운데 대전 기업은 한스산업(주), (주)에스엔지, (주)에스엠테크 등 3개 회사다. 입주 기업 대다수는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시는 정부가 개성 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입주 기업의 지원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우선 업체당 2~5억원의 경영 안정 자금 지원과 2~3% 이차 보전 등이 추진된다.또 제품 특별 판매전, 대전 상품 판매장인 TJ마트 입주 판매 등 판로 지원과 비즈니스 상담회·전시회 등 우선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이다.이런 시의 지원 대책 검토와 추진은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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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품질 미달 제품은 조달 시장에서 퇴출된다.조달청이 사후·현장 중심 불공정 조달 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 초부터 확대 운영 중인 공정 조달 관리팀이 초기 단계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실제 공정 조달 관리팀은 우수 조달 물품 규격에 미달되는 지반 배수용 구조재가 납품되고 있다는 신고를 조사한 결과 규격에 미달됨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나라 장터 종합 쇼핑몰에서 거래 정지하도록 조치했다.또 해당 업체에는 향후 일정 기간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부정당 업자 제재도 추진할 예정이다.조달청은 이번 공정 조달 관리팀 발족을 계기로 불공정 행위 발생이 빈번한 물품·업체의 기획 조사를 강화하고,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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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기상청의 계절 기상 정보 생산·서비스가 중단되고, 민간에 이양 된다.11일 기상청은 봄꽃 개화 예상 시기, 가을 단풍 예상 시기,김장 적정 시기 등 계절 기상 정보의 정보 생산과 서비스를 중단하고 민간으로 이양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민간 서비스는 올해 첫 계절 기상 정보인 봄꽃 개화 예상 시기부터 시작되며, 기상 사업체에서 정보를 생산하고 홈페이지와 보도 자료 등을 활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기상 사업체가 대 국민 서비스를 하는 경우에도 기상청에서 할 때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제공하도록 했다.또 기업·지역 축제 등 특정 사용자가 요구하는 보다 상세한 맞춤형 정보는 유료로 제공된다.특히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 기상 산업 진흥원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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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충남 지역의 총 수출액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671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충남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4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충남 지역 총 수출은 671억 달러로 무역통계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출액의 12.7%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지난해 충남 지역으로의 수입은 원유수입 급감(△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줄어든 231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충남의 지난해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20억 달러가 늘어난 439억 610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규모에서 전국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품목별 수출은 품목별로
경제
박현수 기자
2016.02.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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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발전 연구원이 이달 4일 연구 개발 특구 진흥 재단 2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2회 과학 도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대덕 특구 위기론을 대덕 특구 홀대론과 대덕 특구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법 개정의 어려움, 다른 지역으로 연구 개발 특구 확산 등 3개로 정리했다.이를 통해 현재 대전 지역 차원에서의 정책 지원과 대덕 특구 내부 변화 등을 살펴본 후 위기 극복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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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최근 국내외 특허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 현장의 특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특허청과 중소 기업 중앙회는 이달 4일 중소 기업 중앙회 본관에서 중소 기업의 지식 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업종별 특허풀 구축 등 9대 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특허청과 중소 기업 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할 9대 핵심 과제는 업종별 특허 풀 구축, 중소 기업 특허 비용의 세액 공제 추진, 산업별 특허 동향 정보 제공, 중소 기업 특허 공제 도입, 중소 기업 CEO의 지식 재산권 인식 제고 등이다.또 중소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재권 보호 강화, 대기업 개방 특허의 중소 기업 활용 촉진, 중소 기업 IP 금융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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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4일 정부 대전 청사 지하 1층 중앙 홀에서 설 명절 우리 임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밤 재배자 협회와 대추 영농 조합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제수 품목인 밤·대추·곶감 등을 비롯해 산나물·호두 등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임산물을 직거래하게 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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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올해 대전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 지사와 협력해 대전 의료 관광 대표 상품 개발, 해외 홍보 판촉 등 파트너십 활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관공공사가 운영하는 한국 의료 관광 홍보 온라인 플랫폼에 대전 의료 기관 참여와 홍보를 확대하고, 앞으로 대전 의료 관광 홈페이지와 연동해 해외 홍보에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또 온라인 등 해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환자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질환 치료와 더불어 특정 질환별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한식 체험과 면역력 높이기에 효과적인 건강 체험 등 질환별로 특화된 의료 관광 상품 개발에 함께 나서기로 했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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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앞으로 2년 동안 3D 프린트 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됐다.3일 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3D 프린팅 지역 특화 종합 지원 센터(이하 3D 프린팅 특화 센터) 구축 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시는 3D 프린팅 특화 센터 구축을 위해 올해 국비 예산 12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2년 동안 21억원을 투입해 대전을 3D 프린팅 산업 혁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대전 테크노 파크 지능형 기계 로봇 센터 내에 거점을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중점 특화 분야로는 스마트 기계 로봇을 선정하고 지역 3D 프린팅 인프라와 연계해 대전 주력 산업인 로봇, 항공, 지능형 기계 부품, 스마트 금형, 디자인 기술 지원을 통한 생태계 조성 등 산학연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3D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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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 건설 업체와 하도급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하도급 대금 미지급과 임금 체불을 방지하기로 했다.조달청에 따르면 현재 36개, 약 1조 7000억원 상당의 공사 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말에도 이미 771억원의 대금을 지급한 바 있다.이번 설 명절 전 지급되는 공사 대금은 약 6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설 명절 전 공사 대금 조기 지급을 위해 지난 달 18일부터 29일까지 기성 검사를 완료하고, 설 연휴 전에 하도급 업체와 자재·장비 업체, 현장 근로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등의 체불 현장이 없도록 지난 달 25일부터 2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2.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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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중소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약 50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6개월 이내의 심층적인 지식 재산(IP) 활용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식 재산 활용 전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IP 사업화 과제 지원을 받은 ㈜누리일렉콤, 제이앤씨 트레이딩, 세비앙 등을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이 기업들이 성공 사례로 꼽힐 수 있는 것은 이종 분야 특허 검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TRIZ)을 적용,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 가능했다.특허청은 실무적으로 현장 적용 때 보다 효율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IP 제품 혁신 방법론의 표준 모듈을 개발, 올해부터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이 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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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2.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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