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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 철도망 1단계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의 내년 기본 계획 수립 예산 약 7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토부에 예산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데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 1단계 구간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토부의 이 같은 입장을 고려할 때 사실상 사업의 경제성이 입증됐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이 의원은 "신탄진-계룡 구간의 광역 철도 1단계 사업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 측과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인 이 의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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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안전행정부에서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 장비 개선과 재원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 사업 등을 위한 특별 교부세 68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른 시 주요 사업은 소방 장비 확충 15억원, 스쿨존과 연계 이면 도로 정비 등에 3억원, 금고동 위생 매립장 내 침출수 저류조와 공동구 개선 15억원, 화암 4거리 입체화 15억원 등 모두 48억원이다.또 자치구 사업으로 도마1동 청사 리모델링 15억원, 숲 속 명품 황토 길 5억원, 벽면형 도로 명판 등 안내 시설 확충 5000만원 등 모두 20억원이 확보됐다.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 교부세를 시민 안전·불편 해소를 위해 차기 추경 예산으로 편성하기 보다는 사전 사용 예산으로 편성해 빠르게 추진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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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민간 위탁 시설 평가 우수 기관 표창을 19일 직장 교육 때 실시했다.이날 상위 20%인 우수 수탁 기관에 대전시립 제1노인 전문 병원 의료법인 밝은 마음 의료 재단, 동부 평생 교육 문화 센터 어린이집 사회 복지 법인 중리 어린이집, 시민 천문대 (주)천문 우주 기획, 갑천 수상 스포츠 체험장 대전시 체육회, 시립 어린이집 배재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기관에는 표창하고, 미흡한 기관은 시설 운영 개선 방안 추진과 사후 관리 등을 통해 수탁 기관의 건전한 시설 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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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교통 문화 센터에서 올해 시내 버스 서비스와 경영 평가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발표회는 시내 버스 운수 종사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교육과 함께 지난 해 서비스와 경영 전문 평가 기관의 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 업체 시상, 친환경 경제 운전자 시상과 우수 업체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시상식에서 서비스 부분 1위 경익운수, 2위 산호교통, 3위 협진운수가 차지했다. 경영 평가 부분에서는 1위 대전버스, 2위 경익운수, 3위 동건운수가 선정됐다.시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 이윤을 80~120%까지 차등 지급하고, 하위 등급 3개 업체는 성과 이윤을 지급없이 공영 차고지 입주 제한 등 페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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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자신의 저서 '아침 편지'로 독자와 만남의 시간의 마련했다.염 시장은 지난 달 발간된 '염홍철의 아침 편지' 출판 기념회를 하지 않고, 독자와 만남을 위해 계룡문고에서 이달 22일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124편의 편지 글로 구성된 염홍철의 아침 편지는 저자가 지난 40년 동안 정치·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진단하고, 이를 시인의 감수성으로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흘려보낸 세월에 대한 아쉬움뿐만 아니라, 재임 시절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눈 숨결의 소중함이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소박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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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대덕구 선거 관리 위원회가 6·4 지방 선거 선거 일에 선거 운동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대덕구청장 A 후보의 선거 사무원 B 씨를 이달 17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거 사무원 B 씨는 선거 일인 이달 4일 오전 A 후보자 명의로 투표 참여 권유 내용과 함께 도와달라는 내용의 지지 호소 문자 메시지 약 2만통을 선거 사무소에 설치된 문자 발송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선거구 유권자에게 발송한 혐의다.구 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에는 누구든지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는 할 수 없도록 돼 있고, 같은법 제59조에 따라 선거 일에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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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3회 지방 공무원 공개 경쟁 임용 필기 시험을 이달 21일 둔원 중학교 등 10개 학교 253개 시험실에서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때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응시표를 지참해야 하고,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배탈, 수분 과다 섭취 등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또 시험 시간 중에 휴대폰 등 통신 기기와 전산 기기를 소지하면 부정 행위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필기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22일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발표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1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