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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시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여름철 시민 안전 지키기 특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대책 10개 분야 25개 과제를 수립해 현장 행정 중심의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집중 점검 기간에 급경 사지, 대형 공사장, 물놀이 시설과 인명 피해 우려 지역, 기타 각종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보완·개선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취약 계층 폭염 안전 대책을 위해 경로당, 마을 회관, 주민 센터 등 무더위 쉼터 74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재난 도우미 1244명을 확보해 취약 계층에 폭염 정보 문자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 상태 확인 등 특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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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비상 대책 위원회가 9일 제16차 회의를 개최해 대전 대덕구 조직 위원장에 대덕구 국회 의원 보궐 선거 후보로 확정된 정용기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조직 위원장은 시도당 운영 위원회 의결로 당원 협의회 읍·면·동 운영 위원을 선임하며, 당원 협의회 운영 위원들의 선출을 통해 당협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돼있다.이에 따라 대덕구 당협 위원장은 이달 중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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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가 9일 오전 10시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녀 양육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 집단상담 '해피링크'심화과정을 운영했다.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 속에서 학부모 집단상담 '해피링크'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돼 4년 동안 3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현재 학부모 집단상담 '해피링크'기본과정은 학교로 찾아가는 운영 형태로 3, 4기가 운영되고 있다.심화과정은 '자녀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엄마 되기'란 주제로 자녀행동 이해, 자녀를 격려하는 말, 올바른 칭찬법, 반영적 경청, 나 전달법 등의 내용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실에서 5회기(회기당 2시간)로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학부모 집단상담 '해피링크'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7.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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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경제교육센터가 9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통신판매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소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제교육을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장애인경제교육은 '가치 있는 소비'라는 주제로 이동통신서비스와 관련된 휴대폰 허위과장 광고, 개인정보 활용 동의, 휴대폰 소액결제 등의 주의점, 저소득층 통신요금 감면제도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장애인들은 특히 공짜폰 안내 전화를 받고 휴대폰을 사기 구입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소액결제 요금이 부과되는 등의 피해사례가 실생활에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교육 담당자는 장애인들이 이러한 소비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그리기 등의 교육방법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7.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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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장마철 집중 호우를 틈탄 하천 등 공공 수역에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 오염이 우려되는 폐수 배출 업소의 특별 단속과 감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특별 단속은 단계별로 실시되며 계도와 단속, 감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우선 1단계로 배출 업소에 사전 홍보·계도를 위해 시설물 자체 점검 협조문 발송과 시 홈페이지에 특별 단속 계획을 홍보하게 된다.2단계로 금강 유역 환경청과 자치구 등 5개반 10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강우를 편승한 방지 시설 미가동 우려 업소, 반복 위반 업소, 폐수·폐기물 등 오염 물질 장기 보관·방치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3단계로는 집중 호우 등으로 방지 시설 파손 때 신속한 복구 유도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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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각 상임 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이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에는 윤기식·김경훈·박혜련·김경시·최선희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안필응·권중순·박정현·조원휘·박희진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윤진근·김종천·전문학·김동섭·심현영·박병철 의원, 교육위원회 황인호·송대윤·정기현·구미경·박상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이날 선임된 상임 위원은 이달 11일 개회하는 제3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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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정부 대전 청사 전면 광장에 콘트리트를 걷어내고, 이 자리에 생태 휴식 공간이 조성된다.8일 대전시는 도시 생태계의 건전성 확보와 도시민에게 생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2014 자연 마당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부 대전 청사 전면 광장 5만 6860㎡를 2016년까지 국비 약 40억원을 투입해 숲, 습지, 개울 초지 등 다양한 생물 서식처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민 단체, 각계 각층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올해 기본·실시 설계와 포장, 철거 등 기반 정비 공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기반 조성과 수목 식재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사업 마지막 해인 2016년에는 습지 등 생물 서식 공간, 자연 학습장, 관찰로 등 복원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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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창수 대덕구 국회 의원 보궐 선거 예비 후보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공천 내홍은 정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7일 김 예비 후보는 대전시당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1주일 동안 지역 연고가 전혀 없는 인사를 중앙당에서 전략 공천이라 이름으로 내려 보내려 했다"며 "결국 공식 출마 선언 이틀 만에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한 여름밤의 해프닝이 됐다"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대덕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공천 내홍은 지역민과 지역 실정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로 당과 정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유감을 나타냈다.그러나 이달 8일 치러지는 경선을 두고는 "4명의 당내 후보들이 정해진 경선 규칙에 따라 아름다운 경선을 벌여 그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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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7·30 대전 대덕구 국회 의원 보궐 선거 거조사 투표 신고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다.대덕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신체에 중대한 장애로 사전 투표소 또는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선거가 실시되는 대덕구를 벗어난 지역에 머물고 있는 선거인 등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거소 투표 신고를 해야 자신이 머무는 자택이나 병원·요양소·직장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거소 투표를 위해서는 신고서를 작성해 자신의 주민등록지 구·시·군의 장 또는 읍·면·동의 장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는 구·시·군청과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준비돼 있다.또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안전행정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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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20 대전시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 기본 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시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용역을 통해 2011년 3월 수립된 이 계획의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반영하고, 사회적 여건 변화에 부합하도록 수정·보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용역에서는 정비 구역 지정 후 해제된 지역을 포함해 사업성 부족, 주민 사이 갈등 등으로 사업이 착수되지 않았거나, 장기간 중단되고 있는 구역의 실태 조사가 실시된다.또 정비 예정 구역을 해제하거나 주거 환경 관리 사업, 가로 주택 정비 사업 등 소규모 지역 공동체 정비 방식 도입 여부를 검토하는 등 각 구역 실정에 맞도록 정비 사업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특히 민선6기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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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특별단속해 폐수를 하수구로 무단방류한 업체와 자동차 정비업을 하면서 기다 수질오염원 미신고 업소 등을 적발해 형사 조치할 예정이다.이번 단속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7일 까지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상습 민원발생 업소이거나 환경관련 배출시설 인·허가 등 신고 사업장을 포함, 무허가 업소에 대해 병행 단속이 이뤄졌다.위반내용 상항은 식품제조 과정에서 나온 폐수를 폐수처리장에 유입하지 않고 하수관거에 무단방류 했으며 또 자동차를 정비 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타수질오염원 설치신고를 하지 아니한 사업장 3곳이 적발됐다.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함께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7.0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