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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가 1일 서산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7·30 서산·태안 국회 의원 재선거 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절차 사무의 정확성·공정성 확보, 유권자 중심 선거 관리, 사전 예방 우선 원칙 확립, 중대 위법 행위 신속·엄중 대처로 준법 선거 유도,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추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지시와 논의가 있었다.충남 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가 평일에 치러지고 하계 휴가 시기와 겹쳐 투표율이 낮을 것에 대비, 지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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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새누리당 중앙당이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박희조 전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를 다음 달 1일자로 임명했다.박 처장은 이날 부임과 동시에 다음 달 14일 전당 대회와 같은 달 30일 대덕구 국회 의원 보궐 선거 임무를 맡게 됐다.박 처장은 올 3월 6·4 지방 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당을 나선지 4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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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보훈청과 홍성 보훈 지청이 대전·세종·충남 지역 7월의 우리 고장 현충 시설로 대전 지구 전적비를 선정했다.대전 중구 보문산 음악 공원 내에 있는 대전 지구 전적비는 1950년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그해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제24사단이 북한군 2개 사단과 벌인 대전 지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 12월에 현 장소에 건립됐다.특히 다음 달 27일은 6·25전쟁 정전 협정일이면서 유엔군 참전의 날로, 국·내외 참전 유공자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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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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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방사능 정밀 측정 장비를 도입, 자체 방사능 검사를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누출 사고로 수산물의 시민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을 위해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1억 4000만원의 50%를 국비 지원받아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 핵종 분석기를 구입했다.이 분석기는 방사능 물질인 세슘, 요오드가 핵 분열 때 방출되는 감마선을 정성·정량 분석해 방사능 오염 여부와 오염량을 정밀히 측정할 수 있는 첨단 분석 장비다.보건 환경 연구원은 앞으로 안전한 학교 급식 공급을 위해 급식 식재료 일부를 검사하는 등 방사능 검사를 강화, 시민에게 오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도 적극적인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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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대형건축물 특별안전점검을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2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공사현장에 만연한 안점불감증을 제거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보다 꼼꼼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3000㎡이상 대형건축공사장 75개소 ▲장기 공사 중단 건축물 12개소 ▲PEB구조 건축물 21개소 등 모두 108개소가 해당된다.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다르게 시·구 관계공무원과 함께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보다 정확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안전사고가 예견되는 경우에는 정밀안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주요점검내용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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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민의 택시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7월 1일부터 대전지역에서 '1333'번을 통한 택시 통합콜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통합콜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통합콜 서비스를 실시할 목적으로 대전을 비롯한 대구, 인천 지역을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기존의 지역 콜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체별 호출번호를 기억해서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 하나, 통합 콜서비스는 '1333'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받거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는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1333' 전국 택시 통합 콜 앱(App)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호출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게 된다.현재 대전지역에는 양반콜 등 3개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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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30일부터 모든 영업장에 대해 '문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공기관의 실내 냉방온도는 28℃이상으로 제한한다.시는 '하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고 에너지 사용 제한 의무적 이행 사항인 ▲공공기관 실내냉방 온도 28℃ 이상으로 규제▲영업활동을 하는 매장, 점포, 상가, 건물을 대상으로 냉방을 가동한 상태에서 문 열고 영업하는 것을 규제하고 나섰다.이에 따라 시는 시행초기인 7월 6일까지는 대전시와 자치구,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함께 에너지 사용 제한을 안내 계도하고, 7월 7일부터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영업장에서 냉방기를 가동하고 문 열고 영업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나서게 되며 적발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4.06.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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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중구 선거 관리 위원회가 기부 행위와 선거 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중구 의회 A 당선자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중구 선관위에 따르면 A 당선자는 올 3월 31일 약 7명의 선거 운동 예정자에게 4만 2000원 상당의 음식뭉을 제공하고, 4월 19일에는 선거 운동 예정자와 선거 구민 약 17명에게 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올 4월 1일에는 약 15일 동안 자원 봉사자에게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화를 이용한 사전 선거 운동 대가로 80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4.06.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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