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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8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과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방지 시설 교체, 공정 개선 등으로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을 기준 배출량 대비 38%, 152톤 이상을 줄이고, 친환경 개선에 15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시는 참여 기업의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이행 실적에 따라 우수 기업 표창, 현판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에정이다.협약 참여 기업은 대전열병합발전(주), 대전환경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9.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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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택정책과와 전문 건설, 기계 설비, 건축 자재 협회가 지역에서 시공 중인 대형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최근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신규 건설 현장이 줄어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에 비상이 걸렸고, 시는 이번 건설사 본사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가 다수 참여해 협력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수주 의지를 전달했다.또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의 발주 상황을 모니터링해 현장 수시 방문과 정기 점검으로 지역 수주에도 노력 중이다.시에 따르면 옛 홈플러스 둔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9.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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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우수 숙련 기술자 3명을 올해 대전시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명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명장 심사 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대전시 명장은 패션 디자인 직종 가온유니폼 이정현 대표, 인장 공예 직종 씀과새김 박민순 대표, 제과·제빵 직종 콜마르브레드 김민철 대표다.대전시 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명당 연 300만원씩 5년동안 장려금을 지원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9.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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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KBO 나인 시즌 2023 밸류 업 캠프와 성과 공유회'에서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KBO 나인 시즌 2023은 올 5월 참여 대학과 KBO, 프로 야구단이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진행했다.올 7월 2박 3일동안 부트 캠프를 시작으로 구단과 경기장 방문, 온오프라인 멘토링, 밸류 업 캠프, 성과 공유회 등 학생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목원대를 포함해 전국 25개 대학 공동으로 주관했고, 목원대는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9.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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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이달 한 달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에 나섰다.환급 대상은 5개 자치구의 지방세 미환급금 1만 8976건, 9억 3773만원으로 국세 경정,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 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지방세 환급금 조회·신청은 위택스, 시 자동 응답(ARS) 수납 시스템(042-720-9000), 해당 자치구 전화로 할 수 있다.특히 사전에 위택스로 지방세 환급 계좌 신고를 하면, 환급금 발생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신고 계좌로 환급 받는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9.0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