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성현) 소속 청소년 85명이 지난달 10일 시행된 2023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4월 진행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응시한 청소년 86명이 전원합격했으며, 이로써 2023년 총 합격률 100%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유성구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학습교재 지원, 1:1 멘토링 등 다양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이 권장된다.일정은 △18일 진잠동‧학하동‧원신흥동‧상대동 △19일 구즉동‧관평동‧전민동‧신성동 △20일 노은1동‧노은2동‧노은3동 △21일 온천2동‧온천1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정장소에 방문하여 예방접종이 가능하다.유성구 주민 중 동물 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에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요가교실 ‘아가랑엄마랑 쓰담쓰담 5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요가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기의 위치를 바르게 잡아주는 균형 요가, 역아 방지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10~11월 두 달간 주 2회(화, 목), 총 17회 운영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임산부 요가교실 프로그램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의회,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유성문화원, 유성구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성낙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 이상득 유성구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체육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주제는 ‘2000년대 응답하세:U’로, 참가한 청소년동아리들은 직접 2000년대 컨셉의 공연과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고, △황금잉어를 뽑아라 △보이는 라디오 △달고나 뽑기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로 우리 자녀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최근 지하철, 도심 번화가, 동네 산책로 등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부터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까지 각종 사건들이 주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8일 이상동기 범죄 없는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긴말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특히, 평소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유성구 환경공무직은 범죄 징후 또는 발생 목격 시, 즉각적으로 경찰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연은 사회적기업과 소셜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적경제’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사례 스터디를 진행하는 ‘주중엔 팀장님 주말엔 과장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편, 유성구는 사회적기업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7월에도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작가 김석영 시인을 초대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했으며, ‘같은 듯 다른, 소설과 영화 사이’를 주제로 소설과 영화의 작품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김석영 작가는 2015년 계간 ‘시와 반시’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로 제41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주민들이 지역작가에게 관심을 두는 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양성평등’ 특강이 이어졌다.김수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에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며,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일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성구 양묘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1동(동장 홍영기)이 오는 9일 유성온천공원에서 ‘2023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 축제’(이하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을축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까지 손수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축제로, ▲주민노래자랑 ▲체험부스(플리마켓) ▲온천수물놀이장 ▲우산거리 조성 등 동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또다른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유성골든에일수제맥주축제’와 병행 추진될 예정으로, 기존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올 상반기에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장터놀이터(유성시장 내) 등 총 12개소에 CCTV 26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37대를 교체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비 5억원을 추가 투입해 안산어린이공원 외 8개소에 18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85대를 교체할 예정이다.또한, 유성구는 지난달 31일 유성경찰서와 함께 ‘이상동기범죄 관련 지역치안협의회’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특히,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구는 지난 5년 치(2018~2022년)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5,310건 5억 2천만원에 대해 안내문과 공공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온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부터 관내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기획과 운영은 주민이 담당하며,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유성구는 상반기에 용산동 에버그린 사랑방(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등 11개소를 운영하였으며, 7월에는 배움사랑방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총 4개소를 지정했다.새로운 배움사랑방은 △학하동 별밭 사랑방(매은회관 4층) △하기동 송림 사랑방(송림마을5단지 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2일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치유의 숲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숲속 힐링프로젝트 『마음건강챙김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참가한 23명(20대~50대)의 1인 가구는 숲속트레킹 및 올바른 호흡법, 명상 및 해먹체험, 꽃차 차담, 모스 액자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11월 1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신청과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부터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2023년 7월 1일 기준)에 대해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49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청렴이행진단의 날을 9월 4일부터 일주일간 확대하여‘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에는 정직하고 투명한 공직 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간부 공무원 반부패 교육 △청렴도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앞으로도 유성구는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갑질 예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정용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으로 수산물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지난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0일간 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산물 명예감시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전통시장의 수산물 점포, 일반음식점(횟집) 등 180개소를 점검한다.점검대상은 수산물 유통이력 시스템을 통해 조사된 일본 수산물 취급업체이며, 주요점검 품목은 최근 3년간 일본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성으로, 여행가자(explore yuseong)”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유성에 머물며 유성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활관광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22팀(약 70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만18세 이상 외국인(보호자가 동반하는 만7세 이상 아동 포함)으로, 선정된 팀은 10월말까지 1박 또는 2박으로 유성구를 여행하면서 겪은 체험후기를 사회관계망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기념주화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기념주화는 중량 19g, 순도99.9%의 순은으로 앞면은 박람회 대표정원인순천호수의 전경을,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표현하는 채색주화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지난 6월 1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대한민국 유성구의 날’문화예술행사에 참석한 유성구여성합창단을 격려하고 국가정원 일대를 둘러봤다.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은 “순천만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