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4일 새벽 서구 괴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건으로 현장 안전 조치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집안(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배터리 과충전으로 순간적인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여, 41세)가 소화기를 사용 신속한 조치로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장애인공동체 기업인 쓰임받는사람들 직원 33명(장애인 8명 포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비응급환자 119이용자제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가 제조업체 작업장 등에서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미
육동일 교수(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내정됐다.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다음해 균특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자문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총괄·관리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서 이수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31일
둔산소방서는 30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27일 아파트, 상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진 대형 고드름 제거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된 한파로 건물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발생해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자칫 잘못 건드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는 시점부터는 쉽게 녹아떨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소방서 관계자는“계속된 한파로 생긴 고드름으로 인해 행인이나 차량을 덮쳐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함부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안전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동안 황실타운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은 소방시설법 2022년 12월 1일 전면 개정에 따른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달라지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제도 중 ‘관계인(소방대상물의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이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의 기능과 성능 보전·향상 의무관계인은 그 건축물 등을 이용하는 사람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 소방시설등의 기능과 성능을 보전·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시설등의 설치 및 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건축물 사용승
대전소방본부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 17일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연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방문해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사항 논의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점검 ▲대형 판매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대형 판매시설은 설 명절 전에 많은 이
둔산소방서는 13일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둔산점 외 1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오늘 25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하기’홍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를 독려해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불이 나면 초기에 감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시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분사해 진화하는 방식이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화기는 초기 소화에 사용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질 만큼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인명 대피와 빠른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소방시설법’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약 3만원 이라는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소방서는 모든 주택에 반드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다중이용업소·노유자시설 등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진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주방 맞춤형 소화기다.‘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을 예방하고자 홍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용접·용단 작업 시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내용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나 방염시트 비치 ▲용접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22.12.1.)과 관련해 표준(용도별) 소방계획서 제정에 따른 지도·홍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내용에 따라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이 소방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표준 소방계획서 양식(안)’이 새로 제정됐다.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등의 내용이 담긴다. 재난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원·자원을 배분
둔산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소방서는 관계자 면담을 시작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 등 화재예방 전반에 관한사항을 지도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 실태 확인 ▲관계인 면담 및 안전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취약 요인 제거 지도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곽명상 예방안전과장은“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면 커다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화
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감로사 부근에서 구조대상자(남, 6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5시 29분경 등산객이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하다고 신고를 접수하였다. 산악구조용 들것을 가지고 현장에 출동, 발목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구조대상자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구조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 병원 이송 조치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산행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젠 및 등산용스틱 등 개인 안전 장비를 갖추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운영”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소화기 사용법
둔산소방서는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제7조(함 및 방수구등)제5항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는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 문의 내부·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사용 방법은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 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두 손으로 관창을 잡고 불 끄기 ▲화재
둔산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포상제는 특정 건축물의 소방시설 폐쇄나 물건 적치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대국민 신고제도이다.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대규모 점포, 운수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등이다. 주요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장애물 설치 등 피난·방화시설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신고를 원하는 시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안전 사용과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열선 등 전기제품 사용량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화재 주요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잘못된 보관·관리 등 부주의다.전기제품 주의사항에는 ▲난방기구 전선 손상·피복 벗겨짐 확인 ▲전기장판과 이불·라텍스 사용 시 주의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제거 ▲난방기구 주위 세탁물 및 가연물 제거 ▲전기용품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