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 시 발생하는 다량의 연기와 급속한 열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렵고 인명 피해가 발생할 위험 요인이 많다.피난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지하 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유도등 설치 ▲전기 충전시설
둔산소방서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용 목욕 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비상용 목욕 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찜질방 등에 비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에 도움을 주는 비상물품이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목욕탕과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되거나 불에 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경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비상시 활용할
둔산소방서는 7일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5847건이다.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둔산소방서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추진된‘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14개 학교 110점이 출품됐다.소방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심사위원 4명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관련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3점은 대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둔산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점검 방법은 소화기는 입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소화기는 폐기토록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최근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23일 소회의실에서‘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판매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총 24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다.소방서는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 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정책을 추진하게 된다.송인흥 서장은“이번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위험도와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선제
둔산소방서는 22일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급증하는 화재예방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봉산초등학교 및 갈마동 일원에서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내 발생 가능한 생활안전교육 및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의 응급처치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 ▲불나면 대피먼저 등을 홍보했다
둔산소방서는 21일 오전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특정 소방대상물인 토요코인호텔에서 대형화재 대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차량 출동 및 진압대원 진입로, 배치 위치 확인 ▲소방용수시설․연결송수구 점령 및 특수차(고가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코로나19
둔산소방서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장애인 맞춤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이고 화재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직업훈련 등 사회적응훈련을 하는 일상과정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
둔산소방서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인파밀집 사고 대응을 위해 관내에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수험생들이 청소년 선호 유흥밀집지역등 다중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구조,구급대를 배치하여 응급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하기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했다.송인흥 둔산소방서장은 "이태원 사고 이후 인파 밀집 지역에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철저히 소방안전 경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대전교통공사 현장 역무원 35명 대상으로 지난 10일, 17일 이틀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역사와 열차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직원이‘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피난계단으로 대피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화재 시 승강기 사용금지 ▲비응급 환자 119구급차량 이용 자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기에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한민시장 외 1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관계인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관계자와 점포주는 물론 이용객에 대한 홍보 활동으로 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활동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취급 주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 점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을 실시했다.송인흥 둔산소방서장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여부 확인 ▲사용 전·후 보관 시 안전 관리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난방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겨울철 3대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
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내원사 부근에서 구조대상자(남, 2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4시 39분께 등산객이 등산로 부근에 2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고 신고 접수를 받았다.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 들것을 들고 투입하여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구조하여 안전하게 하산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가을철 산악사고 저감을 위한 예방 활동과 긴급구조역량을 강화하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둔산소방서는 둔산의용소방대원(부대장 이재원 외 3명)이 10월 30일 14시경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에서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 중 둔산119구급대와 함께 낙상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둔산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하나로 실시 중인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은 봄⸱가을철 월평공원, 남선공원 일원에서 운영중이며, 주요 활동 내용은 △산악구급함 점검, △산불 예방,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산객응급처치 등이다.양철영 119재난대응과장은 “집 주변의 높지 않은 산에서도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가벼운 산행길에도 준비운동과 적절한 복장 착용
둔산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대상인 을지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9일 중요 목조문화재인 숭모각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구조적 특성을 등을 고려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골목길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수관전개 ▲가상화점 설정 신속한 화재 진압훈련 ▲출동대원 현장 적응훈련 통한 유사시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목조문화재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오는 31일까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대면 활동 증가와 가을철 각종 행사,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 다수 분포 등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실현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
둔산소방서는 지난 4일 탄방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및 활동 안내 ▲생활 속의 응급처치 ▲소방청 제공 소방홍보 영상 상영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시간을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둔산소방서는 28일 오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을 위한 통장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용문동 통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또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주요 주택화재사례를 소개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는 잠깐의 방심과 무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지역을 잘 아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 모두 화재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