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둔산소방서장은 용문동 소재 용문1‧2‧3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공사장 내 화재감시자 지정 및 안전관리 지도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김기선 서장은“건축공사장
둔산소방서는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보존하고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선정된 소방 유물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된다.기증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에서‘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의 유물 기증을
둔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켜주는 ‘비상구’의 폐쇄·물건 적재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신고포상 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관
둔산소방서는 대전 서구 도솔산 내원사 부근에서 산행중 호흡곤란 구조대상자(여, 2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6시 15분경 20대 여성 등산객으로부터 대전 서구 도솔산 산행중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 후 들것을 들고 투입하여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구조하고 안전하게 하산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산행을 준비할 때 충분한 계획을
둔산소방서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에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옷이다. 인명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이번 홍보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우나‧수면방‧수영장에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고자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불특정 다
둔산소방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로 분법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화재 예방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설치기준 규정이 혼재돼 있어 법체계가 복잡했다. 이번 분법으로 국민이 법률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체점검 규정 개정사항소방대상물 자체점검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둔산소방서는「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다중이용업소법)」일부 개정안이 1월 3일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연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 의무범위 명확화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제도개선 등 이다.앞으로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도록 관련 과태료 부과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다중이용업주가 점검결과서를 보관하지 않았을 때만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이제는 정기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결과서를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한 경우에도 처벌받게 된다.
둔산소방서는 22일 오후 본서 대강당에서 2023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원 15개조 30명으로 구성된 설치단원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활동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발대식을 통하여 국민안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주요 내용은 ▲ 2023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 사업 안내 및 운영계획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및 사용법 ▲ 친절한 민원 응대 및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둔산소방서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 최근 5년간(2018~2022년) 통계에 따르면 계절별 화재 발생률은 봄이 26.1%로 사계절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계절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2.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태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소각 자제 ▲논‧밭 소각 자제 ▲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0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단체·주민·학생 등 5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독립만세 가두행진과 마당극 놀이 및 기념식 등이 개최됐다.
○ 둔산소방서는 15일 오후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교육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배경, 계획 등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및 유의사항 교육 ▲ 통장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 협조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통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둔산소방서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이 근무하는 00안마원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시각장애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화재 시 대피 및 조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수많은 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특히 안마원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화재 및 안전사고 등에 노출될 경우 피난에 어려움이 있다”며“
둔산소방서는 오전 3층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7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할 예정이다.또한, 소방서는 오늘부터 신규 직원의 원활한 현장 실무 적응을 위한『신규 소방공무원 거꾸로 멘토링』운영한다.김기선 서장은“둔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대전교통공사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교통공사 본사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피난계단으로 대피 등 화재 시 행동요령 ▲비응급환자 119 이용 자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직장 내에서 수많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기에 초기에 조직적인 대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숙박시설(팬션, 휴양림, 야영장 등)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가스난로,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주요 안전수칙은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2일 오전 이마트 둔산점에 대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차량 출동 및 진압대원 진입로, 배치 위치 확인 ▲소방용수시설․연결송수구 점령 및 특수차(고가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한가람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을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14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재난취약계층,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병력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정보는 소방청 안심콜 수혜자DB(데이터베이스)로 등록돼 안전하게 이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13:23분경 대전 서구 월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 작동으로 인해 큰 화재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시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중 과열된 냄비에 발생한 연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거주자는 잠시 외출하여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여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냄비 일부만 소실되었고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해당 가구에서 작동한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