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6일 아침 7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4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중이라고 밝혔다.이날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랫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7명 중상1명으로 집계됐다.
둔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서구 둔산동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훈련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소방청의 협의로 단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운영성과를 분석, 장애훈련생에게 적합한 체험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
9월 28일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하는 대전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기술교류와 화합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최강소방관, 구조팀 전술, 구급팀 팀 전술 총 3개 분야 5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진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위급한 상황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 문자, 앱(App)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과 수하, 메모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를 입력한 후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둔산소방서는 내달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행사가 개최되는 숙박시설, 대형 쇼핑센터,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의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 등 위법사항 점검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기울일 방침이다.또 행사 기간 많은 사람이 이용할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피난 동선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선 화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10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이 집중되고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한다. 이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거로 예상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료는 자제해야 한다. 벌들은 대체로 어두운색에 반응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흰색계열의 밝은색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있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홍보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홍보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통계교육원, 엑스포 시민광장 전광판, 119안전센터 전광판 등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소방
둔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먼저 하도록 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불나면 대피 먼저’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불나면 대피 먼저’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한다.이에 소방서는 각종 소방안전교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픽토그램 부착 등을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평소 비상구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생각하는 등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대책을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51건의 화재로 사망 2명·부상 7명의 인명피해와 약 3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번 대책은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대형 판매시설이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특별조사반 운영 통한 화재취약대상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둔산소방서는 지난 5일 서구 탄방동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방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로 자체 진화되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상가 주방 내 가스레인지 불을 켜고 제대로 잠그지 않아 복사열에 의해 인접한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사항으로 천정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가 작동하여 조기에 진화되어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여 열기를 감지하면 소화기 내에서 소화약제가 분사되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이다.소방서 관계자는“자동확산소화기가 적절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큰 피해가
둔산소방서는 이달 중으로 관내 영화상영관 화재 안전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서울 소재의 영화상영관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재에 대한 재발 방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화관 근무 인력 감소로 생긴 안전공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 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 안내 영상물 내용 상영시기 적합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둔산소방서는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21일 오후 갈마동 외 4개 주거밀집지역에서 소방차 6대가 동원됐고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여하여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출동한 진압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한 길 터주기 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및 진입 장애요인 확인 ▲소방용수시설 위치 확인 및 장애요인 제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소방통로 확보”라며“소중한
둔산소방서는 13일 서구 둔산동 소재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안전관리를
둔산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에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타 지역 오래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에서 대규모 관창 분실사고가 발생했는데 7개 단지 약 500여 개로 확인됐다.이에 소방서는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옥내소화전 관창 확인 점검 ▲아파트 관계자 민원 방문 시 안내 및 주의 당부 ▲주변 방범 활동 강화 및 관창 분실 주의 등을 안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며“ 공동주택 관계인께
대전 중구 보문산 돌다리골 자그마한 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고자 근처 물가에 나와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
둔산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위해 화재 대피·피난 동선 확보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다수 미개방 상태로 유지되면서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점검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 훈련 지도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화재 시 초기부터 총력 대응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특히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며“초기 소화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오는 7월 1일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사진전을 개최한다.충남대학교병원은 1928년 도립대전의원을 뿌리로, 우리 지역에 의과대학을 세워야 한다는 도민의 염원으로 1972년 7월 1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개원하였다. 1984년 현재 위치인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에 신축 건물을 완공해 중부권을 넘어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의료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특히, 지난 4월 대전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둔산소방서는 27일 오전 중구 태평동 태평전통시장 일원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화점 인근 소방용수시설 점령 ▲소방호스전개 및 화점진압 ▲소방통로확보 훈련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밀집된 점포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갖춰 화재로부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둔산소방서는 오는 8월 17일까지 100일간‘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화재는 안전조치나 초동 대처 미흡 등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고 사회·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최근 반복되는 인명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주요 대상은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 ▲노후 고시원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둔산소방서는 8일 오후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를 위해 숙박시설인 호텔 어썸 외 1개소를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 안전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