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대전북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13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발생 상황에서의 화재진압, 구조장비 체험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청소년들의 위기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소방서 관계자는“이런 체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배양하여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단원들에게 나보다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한다는 것은 청소년기 자아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기동)는 2013. 12. 18(수) 4층 강당에서 둔산여고 학생 30명은 소방직업특강 및 응급처치 등 소방체험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