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12일 대형판매시설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판매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둔산소방서는 3층 서장실에서 7월 10일자 소방장 승진자 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승진자에 대한 것으로 임용자는 예방안전과에 배치돼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김기선 서장은“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소방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상반기 정부포상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7일 전수했다.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정병순 소방경은 예방안전과 체험교육팀장으로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김기선 서장은“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전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는 3일 지역 시민단체 및 월평동상인회 대표, 하나은행 직원들과 함께 대전이전 후 첫 출근하는 방위사업청사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시민단체 임원들은 방위사업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의미하는 장미를 선물하며, 방위사업청 대전이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뻐하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제24회 대전 119소방 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한 청사아람 어린이집이 유치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3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총 13개 팀 302명 어린이가 참가해 서로의 노래 솜씨를 뽐내며 안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청사아람 어린이집은 백명자 원장과 이동희 지도교사 등의 열정적인 지도로 28명의 어린이가 소방 동요‘원시인과 불’을 합창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본선대회 참가 티켓을 확보 한 청사아람 어린이집은 오는 9월 인천에서 단체 합
둔산소방서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대한 특급 특정소방대상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 유도 ▲소방 차량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연결송수구 등 점령훈련 및 특수차(사다리차)전개 훈련 ▲전기자동차 화재원리 및 진압 방법 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련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둔산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판매시설인 뉴삼부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금일 오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각 대원들이 인력과 장비 등 대응자원을 활용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로 지정된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그 기능과 운영상태를 측정하는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경찰, 보건소 등 총 205명이 참가하였고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35대가 동원됐다.훈련 주요내용은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되어 다수의 사
대전소방본부는 최근에 LPG용기 임의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해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구 대동 한 주택 마당에서 그라인더로 LPG용기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그라인더 불꽃이 용기 안에 체류되어 잔류가스에 착화되어 작업을 하던 90대 남성이 가슴부위 화상을 입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LPG사고 34건(46.6%), 원인은 사용자취급부주의 24건(32.9%), 형태별로는 폭발 25건(34.2%), 사용처별은 주택 26건(35.6%), LPG사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갈마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 설치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거주자가 피우다가 버린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쓰레기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감지기가 감지하여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이 119에 신속히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였다. 경보가 울린 화재감지기는 소방서에서 화재예
둔산소방서는 오전 세이브존 대전점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 차량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연결송수구 등 점령훈련 및 특수차(사다리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련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
둔산소방서는 봄철 중요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양녕요양병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관리 상
둔산소방서는 제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사생대회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는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를 배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장애와
둔산소방서는 12일 오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규 의용소방대원(남 15, 여 6)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홍보 등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의용소방대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순찰, 각종 재난 현장 소방업무 보조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소방업무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김기선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소방 조직 구성원으로 역할과 비
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갈마그랜드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대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
둔산소방서는 27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6일 구급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를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구급 지도의사는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구급서비스의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지 약품에 대한 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교육 및 감염관리 위원회 활동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서상원 교수는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되어 2년 이상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119구급대원들과 한 몸이 돼 심정지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둔산소방서는 20일 관내 대형판매시설 외 1개소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판매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센터장 신동윤)는 17일 월평공원 등산로에서 산불 진화훈련을 둔산의용소방대(여성대, 남성대)와 함께 대형 산불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조주의보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진압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월평공원은 많은 시민이 찾는 등산코스로 언제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중한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자 정규적인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훈련 내용으로는 ▲소방펌프차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