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안전 사용 방법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은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
대전둔산소방서(현장대응단장 박상철)는 겨울철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갈마역사를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역사 내 특정 장소 화재로 인한 인명구조 및 대피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생활안전교육 ▲화재 초동조치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방용수시설 확인 및 점령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관내 주요 대상과의 합동훈련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라며“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전둔산소방서(구조구급팀장 임영수)는 중증외상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 응급처치교육장에서 병원 전 외상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구급대원들이 요구하는 외상환자에 대한 직접적인 응급처치 방법, 각 대원별 행동요령 및 팀별 가상 시나리오 실습을 통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식으로 구성하였다.훈련에 참여한 구급대원은 “중증외상환자의 소생율 향상과 골든타임 확보 등 현장에서 마주친 외상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둔산소방서(현장대응단장 유찬규)는 17일 오전 서구 둔산동 한화생명에서 겨울철 화재대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인명 검색 및 화재진압 ▲소방용수 점령 및 중계급수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만큼 관계자에 의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대전둔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소대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대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필품을 모아 지역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또한 전기ㆍ가스 안전사용 등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전경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감물가가 올라 예년보다도 더 힘든 상황에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
대전둔산소방서(예방안전과장 안정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인‘119를 구비합시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김종관 예방총괄팀장은“‘119를 구비합시다’는‘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하자’는 의미”이며“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와 차량용 소화기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라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전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도솔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촉구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위드 코로나 상황과 단풍철로 인하여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행 시 화기 취급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대전둔산소방서(예방총괄팀장 김종관)는 이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커피)를 이용한 함께하는 불조심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서구에 위치한 카페 1곳을 포함해 지역 GS25 편의점 12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방객이 음료를 주문하면 소방캐릭터인 영웅이로 만든 열쇠고리나 마스크 목걸이, 영웅이볼펜 등 선물을 증정한다.이번 체험행사에는 영웅이가 소방관을 대신해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와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하며 카페를 찾은 시민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소방서에서는
대전둔산소방서는 5일 오후 4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간식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식지원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로 소방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 후원의 레드로드 프로젝트 간식차는 굽네오리지널 치킨 50박스와 찹찹피자 20판을 제공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전둔산소방서(예방총괄팀장 김종관)는 신고자의 상황에 맞춰 각종 재난 발생 신고 시 통화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문자, 앱(app), 영상통화로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119로 문자신고 ▲앱(app) 실행으로 간단하게 터치 신고 ▲청각장애인 및 외국인에게 유용한 영상통화 신고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문자시고는 받는 사람에 119를 누르고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면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여 전화 불통지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또
둔산소방서(구조구급담당 임영수)는 29일 오전과 오후 3층 서장실에서 생명을 살린 영웅들에게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둔산소방서에서는 올해 3분기 구급활동을 하면서 심정지 환자 및 중증외상환자, 급성 심뇌혈관계환자 등의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등 인증서를 전수했다.소방서 관계자는“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으로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의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내달 19일까지‘어린이 불조심 포스터’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74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불조심 생활화 등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작품은 4절 크기에 1인 1점 출품할 수 있으며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15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과 원활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차량을 정차 또는 주차할 경우 승합차는 9만원, 승용차는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에 소방서는 관내 전통시장 주변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주민들도 스마트폰‘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분 이상 주차한 사진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기존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소방서는 매년 주택에 거주하는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 보급된 가구에서는 소화기의 내용연수(10년)가 만료됐거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배터리가 없는 등 관계인의 관리 소호로 인해 급박한 상황에서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종종 나온다.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작동으로 화재 초기 진압과 피난·대피를 촉진하고 2013년 이전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지난 6일 03시 51분께 괴정동에 거주하는 A씨(여, 24세)가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한다는 남자친구의 신고내용을 듣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탐색조명을 장착한 소방드론을 활용해 공중에서의 광범위한 수색을 병행, 옥상 난간에 앉아있는 요구조자의 위치를 파악했다.옥상문을 개방한 후 요구조자를 설득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동조치 및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 등 광범위한 구조 현장에 드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지속적인 훈련을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제 34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한창인 출전 선수를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접촉 경기방식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개인장비 착용 및 릴레이 종목에 대전대표로 참가하는 4명의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저녁 늦게까지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훈련의 구슬땀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소방관련 민원업무 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방민원센터를 이용해달라고 28일 밝혔다.소민터 이용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 사이트로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나 민원업무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서류의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도 확인 가능하다.민원 서비스는 ▲소방시설 작동기능 점검 실시결과 보고서 작성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신고 ▲2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상황이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사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 응급처치 실시율 제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과 집중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 ▲대국민 비대면 응급처치 체험교실 운영 ▲119응급처치 공모전 SNS 등 홍보 ▲노인관련시설 응급처치 서비스 안내 ▲ 반려동물 응급처치 자료 제공 등이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대상자에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신규교육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 수시교육은 법령을 위반한 다중이용업주·종업원이 적발된 날부터 3개월 이내, 보수교육은 다중이용업주·종업원 교육대상자가 2년 이내에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을 말한다.사이버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i.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다중이용업소 해당교육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추석 연휴 기간 대형 화재·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선제적·초기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를 구축했다. 소방출동로 확보를 우선으로 한민시장 등 전통시장 2개소와 대형마트 등 5개 노선 55개소 대상에 순찰노선을 정하고 1일 2회 이상 주·야간 순찰을 강화한다.추석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으로 관내 진료 가능 병원이나 약국을 알고 싶다면 대전소방본부 상황실(119)로 연락하면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