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내달 8일부터 방탈출카페·키즈카페·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새롭게 다중이용업소로 추가 지정된다고 밝혔다.올해 6월 8일 법령 시행 이후 신규로 영업을 개시하거나 영업주가 변경될 경우 다중이용업소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 소화기와 비상벨, 자동화재탐지설비, 가스누설경보기, 피난설비, 비상구, 방염처리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이에 기존 영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및 비상구 폐쇄 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둔산소방서는 25일 오후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대상인 을지대학교병원 기숙사를 방문해 긴급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는 25일 오후 청사 앞 주차장에서 무인비행장치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드론 운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드론은 소방대원의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현장에서의 인명 검색과 산악·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건물화재 화점 탐색 등에 쓰이는 장비다.교육내용은 ▲비행 이론 및 항공 관계 법령, 현장 안전관리 ▲효율적인 드론 운용 및 유지관리▲다양한 드론 기기 소개 및 활용법 ▲드론 연계 신규 소방장비 정보교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둔산소방서는 25일 오전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 일원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화점 인근 소방용수시설 점령 ▲소방호스전개 및 화점진압 ▲소방통로확보 훈련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밀집된 점포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갖춰 화재로부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
둔산소방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중 필로티 건축물인 토요코인호텔 외 1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필로티 구조는 1층을 비워놓고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건축물 구조로 빌라나 모텔 건물에 많이 사용된다. 화재 발생 시 외부로 오픈되어 있어 건물 외벽 마감재에 불이 옮겨붙기 쉬워 화재에 취약하다.이번 방문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와 연계하여 관내 필로티 건축물 화재 예방법과 대피법을 교육하고 필로티 건축물에 거주하는 관계인에게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위해 추진되었다.안정미 예방안전과장은“필로티
둔산소방서는 내달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8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인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관계자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소 등
둔산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07:49분 서구 탄방동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화재는 40대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방과 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남, 32세)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주택용 필수 시설”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소방서 대원과 둔산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봄 환경정화 운동과 1 차량 1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새봄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이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관내 주요 거리를 깨끗이 하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밤 대전 서구 괴정동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자체 진화하여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거주자(여, 22세)가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방식)위에 수건을 올려놓을 때 전기레인지 작동 버튼이 눌러지면서 작동되어(단독경보혐감지기 작동) 발생한 화재로 관계자가 인근의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
둔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중대시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취약대상인 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긴급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타 지역 산부인과 화재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안정미 예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오후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이번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사찰을 방문했다.소방서 관계자는“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께서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한편, 둔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산림인접
둔산소방서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현장부서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화재진압 4인조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축물의 고도화 복잡·다양한 소방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 숙달을 통한 전문 소방대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전술훈련은 최일선 화재진압대원들의 개인 기량과 팀 소방전술 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양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라며“지속적인 반복·숙달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6일 오후 중대시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건축물인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등 대응 및 피난·대피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봄철은 건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따뜻한 기온·건조한 기후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건조한 봄철 기후와 야외활동, 특별행사(대통령선거·식목일·부처님 오신 날), 건설 현장 공사 재개 등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주거시설·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건설 현장·선거 관련 시설 안전대책 ▲행사장 등 안전관리 ▲코로나19 관련 시설 안전점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사용 전·사용 시·사용 후·보관 시 안전관리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공동주택 화재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확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22일 밝혔다.소방기본법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정차하거나 물건 적치·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 긴급하게 출동한 소방차의 통행과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 또는 물건은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강제처분
둔산소방서는 내달 9일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관내 투표소 78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인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관계자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 될 수 있도록 투표소 등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화목보일러는 연료비를 절감하는 장점이 있어 농촌의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다른 종류의 보일러보다 화재 위험성이 크고 화재 시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겨울철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 가연물 비치 금지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보일러 연통 불연재료 설치 ▲한꺼번에 다량의 연료 넣지 않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목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기 취급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소 주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제거 ▲개인보호장비 착용 준수 ▲작업장 주변 불씨 확인 등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공사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하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주방용 K급 소화기 설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K급 소화기’는 주방(Kitchen)의 앞 글자 ‘K’를 따서 만든 소화기로 식용유로 인한 화재 시 유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어 주방에 꼭 필요한 소화기다.주방 면적 25㎡미만은 1대, 25㎡이상은 주방용 소화기 1대와 함께 면적에 따라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화재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자율적으로 K급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