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소방서 대원과 둔산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봄 환경정화 운동과 1 차량 1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이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관내 주요 거리를 깨끗이 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고자 진행하였다”며“둔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