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3일 대한민국 서울 AX-korea서 그랜드 파이널 개최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아시안 비트 2011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콘테스트가 17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Poly, Teardrop, Quaraz, D'HAIT, AUX, Funny People, Sunny J, Zebra Crossing, 붉은 나비합창단, 숙취해소 등 10대 팀이 무대에서 대결을 펼쳐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게 될 팀을 선정하게 된다.

앞서 16일 오후 7시부터는 윤상과 함께 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회당일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 입구에서는 12시부터 베이스 클럽과 하께 하는 서영도 Bass Clinic가 있다.

이어 2시 30분부터 닥터 드럼과 함께하는 전자드럼 콘테스트와 3시 20분부터 김세황과 함께하는 야마하 SG 기타 콘테스트도 열려 관객과 함께하는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을 이끌어 가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김형석, 베이시스트 서영도,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아시아를 대표할 실력파 밴드 직접 심사를 맡아 한국 밴드를 선발하게 된다.

야마하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아시안비트 2011의 심사위원이 작곡가 김형석과 베이시스트 서영도, 기타리스트 김세황으로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밴드 콘테스트인 2011 코리아 파이널이 대망의 문을 열게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