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주경기장서, 아시아 9개국 15개 팀외 G20정상회담 참석 국가 인기가수 따로 초청

올해 7회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장소와 일정이 확정됐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오는 10월 중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히고, 국내 뿐만 아니고 아시아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올해는 장소를 변경하여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04년 한국이 한류 문화 바람을 일으키자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가 한국임을 분명히 보여주자는 취지로 처음 개최되어 지난해까지 6회째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아시아 9개국 15개 팀외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G20정상회담 참석 국가 인기가수들을 따로 초청하기로 해 규모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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