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5천여 명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 펼쳐

(천안/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 두 번째 경기가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1만 5천여 명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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