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 보건소가 관내 34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건치 아동 선발 대회를 열어 벌곡 도산초등학교 이 다윗 학생이 건치 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건치 아동 선발은 다음달 9일 열리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바른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치 아동 선발 기준은 충치여부, 잇솔질 상태, 치열상태, 외모와의 조화, 구강상식 등으로 공정성을 위해 논산시치과의사회와 공중보건치과의사 심사로 진행됐다. 개최 결과 벌곡 도산초 5학년 이다윗 학생이 건치왕인 튼튼이상 영예를 안았고, 건강치아상은 같은 학교 김선경, 논산동성초 노현우, 예쁜치아상은 논산동성초 이은송, 논산중앙초 배지환․강선하, 논산내동초 김수빈․박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2.05.2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