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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건강
탁인수 기자
2009.04.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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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중 자연발생하는 에틸카바메이트가 안전한 수준인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효식품의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에틸카바메이트에 대한 실태조사와 위해평가 연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평가 됐다고 밝혔다.연구결과 장류, 김치류, 젓갈류 등 218건 중 29건에서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었으나 검출수준은 평균 0.002ppm이고, 김치류, 젓갈류, 치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이 결과는 2006년 조사된 외국의 검출수준보다 낮으며, 장류에서 비교적 높게 검출된 제품에 대하여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지 않았다.
웰빙/건강
김선호 기자
2009.03.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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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과 같은 명절에는 많은 친척들이 모이고, 한번에 많은 음식물을 만들기 때문에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명절 음식 중 육류, 어패류, 생채소류 등이 포함되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각종 전, 잡채, 나물, 샐러드 등은 실내에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조리 및 보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음식물 섭취 뿐만 아니라 사람간의 전파로도 식중독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하면 지난 2008년의 경우 겨울철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1,185건으로 전체 7,492건의 15.8%에 이르며, 이 중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58.8%인 697명에 달한다.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 음식은 남기지 않도록
웰빙/건강
김선호
2009.0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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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충남대학교병원 주최, 대전지역암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교육의 주제는 “자궁암 예방가능한가!”에 대하여 산부인과 고영복교수의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암 극복을 위한 노래교실도 함께 진행된다.9월25일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1층 보운홀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은 모두 참석가능하다대전지역암센터 박종우 소장은 “암정복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전지역암센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전. 충청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매달 진행 할 예정이며 암 교양강좌와 함께 암 극복을 위한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함
웰빙/건강
충남대병원 제공
2008.09.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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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당국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펩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 등의 감염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에서는 11월까지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으로 가을철 발열성 질환환자가 최근 3년동안 전국적으로 매년 6000명이상 발생하고 있다 며 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등 야외 활동시 시민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발열성 질환은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월별로는 9~11월에 집중되고 ▲ 전남․북, 경남․북, 충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 최근에는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서 대전, 울산, 부산 등 일부 도시지역거주자에서도 발생이 증가됨 ▲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기온 상승으로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매개체 전
웰빙/건강
김선호기자
2008.09.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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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 환자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6,000명 이상이 발생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 밭, 과수작물 추수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추석을 전후한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전국 보건기관에 예방 및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의 경우, ‘05년 6,780명, ’06년 6,480명, ‘07년에 6,02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최근 3년간 6,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견됨.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월별로는 9~11월에 집중되고, 전남․북, 경남․북, 충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웰빙/건강
잘병관리본부 제공
2008.09.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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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이종구)는 추석연휴 시기를 맞이하여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집단 설사 질환 등 각종 전염병 감염과 야외 활동 중 벌 쏘임 등에 주의를 당부하였다.올해 들어 9.7일 현재까지 총 211건 5,181명의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하여 전체 발생 규모는 ‘07년의 동일기간까지 총 444건, 9,844명에 비하여 감소하였다.그러나 최근 8월 이후에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집단급식소의 경우, 총 9건으로 ‘07년의 7건에 비해서 많고 특히 학생들이 수련회장에서 음용수 오염 및 기업체 등의 집단 급식 시, 음식물 오염을 통해서 총 8건의 집단 설사 질환이 발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을 맞아 청소년 수련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
웰빙/건강
질병관리본부 제공
2008.09.0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