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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동우 기자
2012.01.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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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과 편의점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 40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한 금은방에 괴한 3명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 귀금속 일부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인근에 지구대가 있음에도 과감히 침입, 경비보안업체와 경찰이 출동하기 전 도망가 경찰이 CCTV등을 분석해 이들을 추적중이다. 이에 앞서 괴정동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둔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15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다. 다행히 종업원은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분석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금 취급 업소 및 빈집 등은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고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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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가 이달 27일까지 올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K-water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40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포함, 정기 신입사원 160명과 청년인턴 150명 등 모두 310명 규모다.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채용인원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K-water는 학력이 아닌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해 직급체계와 승진제도 등 인사규정을 대폭 개정, 고졸자 채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1.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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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의 한 금은방에 괴한들이 침입,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중이다. 털린 금은방은 지구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음에도 용감한(?) 괴한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고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 40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한 금은방에 괴한 3명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 이들은 보안업체가 출동하기 전 진열대에 있던 귀금속 일부를 2~3분 만에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며 탐문수사,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3명을 추적 수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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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선진당이 19대 총선 공천제도와 관련 일반국민과 선거인단이나 일반당원의 참여가 보장되는 공천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대 총선 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권선택 최고위원은 18일 충청북도 신년기자회견에서 공천제도와 관련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공모를 거쳐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천이 결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권선택 최고위원은 시티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경선(Open Primary)은 법 개정이 이뤄지면 따를 수밖에 없지만 개정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선진당은 열린 공천을 기본으로 경선시 당원, 일방국민, 여론조사등 투명한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2.0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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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부모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가해학생의 보호자에 대해 자녀 교육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가정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하도록 하는 것. 심리학자에 따르면 학교 폭력은 부모님의 가정 폭력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부모의 자녀 양육 및 지도 방법 기술을 익히도록 하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을 받으면 가해 학생 징계 수위 범위 내에서 30%정도 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정, 학교, 사회, 국가의 책임으로 먼저 가정 폭력이 사라져야 하고, 폭력으로 해결하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1.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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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교육·문화·복지를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2012년에는 신규사업학교 10개교를 추가 지원하고 연계학교도 5개 추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총 46억원을 편성, 총 35개 사업학교와 21개 연계학교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11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예강 교육선진화담당관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사업학교와 연계학교 학교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1.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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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7일 평생학습원에서 강사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배달강좌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새롭게 바뀌는 대덕구 배달강좌제 운영방향에 대해 강사와 주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2011년부터 배달강좌제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까지 19억2000만원을 확보해 운영하는 국가사업으로서 올해에도 구민에게 누구나 원하는 강좌를 시간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배달강좌 학습동아리 지원, 소외계층 확대 지원, 필수인문교양 강좌 확대, 배달강사 학습모니터제 등을 실시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배달강좌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배달강좌제의 원조도시로서의
대덕구
신유진 기자
2012.01.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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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경실련이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정책에 대해 시민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17일 경실련은 논평을 통해 대전시와 롯데쇼핑·롯데 월드가 공동으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규모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MOU를 16일 체결했지만 그 과정을 살펴보면 그 어디에도 시민적 합의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논평에 따르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는 대전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10년 넘게 고민돼 왔고, 많은 계획이 발표됐다. 하지만 그 어느 계획도 시민적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함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MOU당사자에 롯데쇼핑이라는 대형유통자본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경실련은 우려를 나타냈다.대전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형유통자본의 지역 내 시장진출과 이에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1.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