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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이번 설연휴전 전국에 걸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귀성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대전지방경찰청은 17일 설연휴를 앞둔 20일쯤 충청남북도를 비롯해 전국에 걸쳐 눈이 내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날 눈은 1~3cm내릴 예정으로 21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21일과 22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 최고 영상 3도로 이날보다 춥겠다. 이어 설날인 23일은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 영하 6도, 낮 최고 영하 1도로 기온이 내려가 추울 예정이다. 귀경길인 24일은 아침 최저 영하 8도, 최고 영하 2도로 기온이 떨어져 건강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설 연휴 전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 빙판길 등이 예상된다"며 "설 연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1.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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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공무원들의 건설공사 자체설계로 1억4500만원의 예산이 절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17일 계룡시에 따르면 관내 2012년도 각종 사업대상 중 건설공사분야에 대한 사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시청 소속 기술 인력들을 활용한 ‘자체설계반’을 구성․운영, 사업의 조기발주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운영계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번 구성된 ‘자체설계반’은 총괄책임자 전원을 시청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4개반 19명을 편성․운영할 예정으로 엄사·두마면 일원의 ‘2012 용배수로 정비사업(사업비 1억 2000만원)’등 각종 소규모 및 주민숙원사업 총 34개사업 24억여원의 예정공사에 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반은 앞으로 반별로 자체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사업지침시달 자체교육 및
행정
이동우 기자
2012.01.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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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 찾아 위로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에덴보육원을 비롯한 성모의 마을, 죽림 요양원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980만원 상당의 육류교환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 3010세대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 담당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은 245세대의 관내 소외 이웃들을 찾아 명절 이전까지 자율적인 위문을 통해 훈훈함을 나눌 계획도 수립했다. 시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실정인 만큼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2.01.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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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개그맨 이경규가 미술치료를 통해 심리 상태를 살펴보던 중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치료는 그림을 통해 심리 상태를 알아 보고 치료 하는 것으로 자신의 내면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도구 중 하나다. 한국평생교육원은 최근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문의하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원은 '미술치료사자격증과정' 2급반을 개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치료사 과정은 화.목.금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이어 1급을 수강 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평생교육원에서는 다문화가정지도사, 도형심리, 심리 상담사, 학교안전보안관 등의 자
평생학습
신유진 기자
2012.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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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을 전달하거나 제공한 사람이 자수한 경우 법정최고액인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17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대책회의’를 열고 3대 중요 선거범죄 총력 단속, 사이버테러 대응대책 등 분야별 관리대책을 전국 시.도 선관위에 전달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정치적 의사표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정당이나 후보자와 관련이 없는 시민단체․사회단체가 정부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하여 찬성․반대하는 활동이 가능토록 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구성된 정치인 팬클럽의 순수한 활동은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사회
안희대 기자
2012.0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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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수송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귀성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를 ‘설 맞이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을 잇는 시외버스 38개 노선에 88회 증차를 시작으로 예비 시내버스 28대를 동원해 역 터미널에서 거리가 먼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시간도 일부 연장한다. 또한 설 명절 기간동안 택시부제 전면 해제를 비롯한 전세버스 2160대를 투입해 수요가 급증하느 노선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도로 안전시설과 표지판 등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시작으로 교통정체 예상도로와 우회도로를 지정해 임시 표시판 설치를 유도하고 운송업체에 자체 안전계획 수립을 요청할 방침이다. 충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1.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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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이 '유권자의 날'로 지정됐다. 이 날로 부터 1주일은 '유권자 주간'으로 기념하게 된다.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정한 것은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도입해 이날 최초로 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제정 배경은 대의민주제에서 국민주권의 가장 중요한 실현 과정인 선거와 투표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또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 등에 관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조명,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1948년 5·10 총선거에 따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제헌의회가 구성됐으며, 제헌의회에서는 대한민국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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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토지 약 151만㎡는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청 부지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것이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현재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의 면적은 모두 990건에 151만 5000㎡며, 금액으로는 5090억 5700만원으로 시 전체 면적의 0.28%에 해당된다.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의 교포가 33.3%인 50만 4241㎡, 순수 외국인 6.5% 9만 8373㎡,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이 49.7% 75만 2678㎡를 소유하고 있다. 또 순수외국법인 8.2% 12만 3559㎡, 정부·단체 2.3% 3만 5268㎡(2.3%)의 토지를 보유 중이다.국적별로는 미국 50.7% 76만 7668㎡, 유럽 24.0% 36만 2755㎡, 일본 12.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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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복지재단이 대전 복지의 장기적 비전을 '누구나 살고 싶은 따뜻한 복지도시 대전'으로 정했다.재단은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통한 대전형 복지모델' 구축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재단에 따르면 대전형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해 사회변화 및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 정책 연구 개발, 복지시설지원 및 인력의 전문성 증진, 사회복지서비스 효율성 제고, 복지만두레 안정화·활성화 등 4가지 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재단의 과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내요은 18일 재단 대강당에서 공공 및 민간·학계 등 지역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2 대전복지재단 희망토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사실상 출범 첫해가 되는 올해 재단이 중점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은 중장기 복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