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매주 한 차례씩 교육위원장실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교육 현장 담당자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파악하며 제도 개선, 현장지원 방안 등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우선 대전교육청의 전체적인 예산과 주요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쟁점사업과 민원사항 등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국제로타리368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간 지역 봉사활동 분야 협약식을 맺고 백미 500kg을 기탁 받았다.이번 협약은 ▲ 지역사회 봉사활동 분야의 상호협력 ▲복지자원 지원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다.국제로타리368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순)은 소아마비재단에 300만 불 기부, 우리사랑 장애우시설 가구 교체, 밀알 장애인복지관 물품교체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전명자 의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3일, 역대 전임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양수 의장과 김영관(3대 후반기), 김병규 (4대 전반기), 고성근(4대 후반기), 윤진근 (6대 전반기), 문제광(7대 전반기), 하재붕 (7대 후반기), 서명석 (8대 전반기), 김연수 (8대 후반기) 전임 의장이 참석했다.윤양수 의장은“현재 중구의회의 의정 역량은 전임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후보자의 선거공약서와 선거공보에 대해 1차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이행기간의 합리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전성 등을 전수조사 하였고, 2차로 시ㆍ군ㆍ구청의 공적서 제출을 통한 ▲철학과 비전의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4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일,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해 공공기관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한세근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란 주제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신고행위 5가지와 제한 및 금지행위 5가지 등에 대해 사례와 제도안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송봉식 의장은 “올바른 지방자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가 28일, 현장방문에 나섰다.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현안사항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했다.송재만 위원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안전한 식단과 건강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민선 8기 구정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구민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각 상임위원회는‘대전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해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 가결했다.윤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지난 26일 문화동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등 현안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26여 억원을 투입해 보건소 시설을 보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7월 1일자로 준공됨에 따라 건물의 안전성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추진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전체가 참여했다.안형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의 건강과 지역경제가 위협받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을 주는 보건소가 되도록 만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개최한 공영자전거 타슈 시즌2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타슈 시즌2”의 “시스템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와 함께 자전거와 이에 부수하는 장치가 개선되어 대여소가 전폭적으로 확충됨으로써 시민들의의 요구를 크게 만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9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2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가 원구성을 마친 후 갖는 첫 번째 임시회로 오늘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제9대 유성구의회 의원들을 구민의 대변자로 선택해 주신 35만 유성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끝까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날 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은 ‘더 나은 보육환경을
대전 서구의회가 18일 의회 대전서구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방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구의회는 이번 협약체결로 의회 본회의에 대한 수어통역·방송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명자 의장은 “수어통역·방송 서비스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의정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가 15일 상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3건을 심사・의결과 함께, 4건의 보고 및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의결된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박병석 前 국회의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으로 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박병석 前 국회의장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국회세종의사당 관련법 등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주의를 부활시키고 초당적 국익외교로 의회 외교의 지평을 크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4일 제9대 의회 개원식 및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갖고 7월 2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박영순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우리 의원들을 뽑아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엄숙한 자리로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다해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제9대 서구의회의 힘찬 출발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유성구의회(의회 송봉식)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제9대 유성구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행정7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한다.중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22년 제1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채용시험’응시자 접수를 받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노은선(85년).구본현(85년).이정민(95년) 등 3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은 “전문인력
황인호 동구청장이 민선7기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퇴임식에 쓰레기 망태기를 짊어지고 나타나는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황인호 청장은 임기 중 대전천을 비롯해 대전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늘 망태기를 짊어진 모습을 보여 왔다.퇴임식에 등장한 쓰레기망태가 어떤 의미인지 자못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동구청 공직자들 역시 “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다.어찌됐던 퇴임식에 쓰레기 망태를 짊어지고 등장한 황인호 청장의 모습은 동구 공직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황인호 청장은 퇴임 인사말에서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당선인이 29일 중앙로지하상점가, 은행동상점가, 대흥동상점가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선인과 민선8기 취임준비위원회, 지역 상인회장, 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상인회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특히 김광신 당선인은 주요 공약사업인‘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전개’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활성화 사업’공모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사업설명과 사업추진 방향에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행복펀드’ 모집이 26일 마감됐다. 23일 펀드 개설 후 나흘 만이다. 목표 모금액 5억 원이 조기에 달성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성 후보는 “부패와 비리, 무능과 무책임으로 점철된 대전교육 리더십의 암흑기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공정한 배움 청렴한 대전교육을 반드시 만들어 시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