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행정7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한다.

중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22년 제1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채용시험’응시자 접수를 받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노은선(85년).구본현(85년).이정민(95년) 등 3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은 “전문인력 임용으로 갈수록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