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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원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이하 경주 연구소)가 2007년부터 실시해 온 경주 쪽샘 지구 발굴 조사로 밝혀낸 신라의 다양한 무덤 구조와 형태, 출토 유물의 특징과 성격 등을 수록한 책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Ⅳ -41호 적석 목곽묘 발굴 조사 보고서,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Ⅴ -C10호 목곽묘 출토 찰갑 조사 연구 보고서,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Ⅵ -K6·8·16·252·253호 공동 발굴 조사 보고서 등 3권이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24.03.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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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목원대학교가 학생이 6주 만에 책을 쓰고 출판까지 할 수 있는 '책 쓰기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책 쓰기 프로젝트는 목원대 중앙 도서관이 매 학기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6주 만에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신춘 문예 등단 작가가 직접 지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6주동안 매주 한 차례씩 화상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1~2회차는 출판 시장 이해와 글 쓰기 기본 교육, 문학적 글 쓰기 등을 진행하고, 3~5회차는 신춘 문예 작가에게 1대 1 첨삭 지도를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24.03.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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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현재까지 축적·개방해 온 국가 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국민과 민간 기업이 디지털 콘텐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3회 국가 유산 디지털 콘텐츠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 유산을 주제로 국가 유산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3명까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공모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국가 유산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국가 유산 3D 데이터 제작 2개 분야로 진행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문화재청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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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올해 첫 챔버 시리즈(CS)로 '바이올린과 실내악 Ⅰ'을 선보인다.대전 시향의 챔버 시리즈는 앙상블 연주자가 서로 주고 받는 호흡은 물론, 연주자의 손끝 떨림까지 볼 수 있는 정교함을 선사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모두 4번의 연주가 예정돼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과 야샤 하이페츠의 전통을 계승해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호평 받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4.03.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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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 문화재 재단이 함께 조선 시대 도성의 안전을 담당하는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한 수문장 순라 의식 행사를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확대 운영해 23일부터 선보인다.2022년 순라군들이 경복궁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세종대왕 동상까지 행진하는 공연을 선보였지만, 올해부터 수문장 순라의 식을 상설행사로 운영함에 따라 광화문 월대에서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일대까지 순라 의식을 볼 수 있다.순라군 뿐만 아니라 수문장, 종사관, 갑사 등 모두 60명 가량의 조선 시대 군사를 대거 출연시켜 풍성한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4.03.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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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국보면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디지털 자료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웹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국정 과제인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문화재청은 올해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으로 경판의 기초 학술 조사로 보존 대책 마련, 각 경판 정밀 사진 촬영, 전통 방식의 인경본 제작 후 스캔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렇게 마련한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부터는 누구나 쉽게 경판을 열람하고, 그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