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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2.0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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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기로 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 등 12개 축제를 선정해 도비 3억 3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 지원은 지난해 구성된 충남도 축제 육성위원회 (위원15명)가 각 지자체가 보고한 자료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비가 지원되는 축제로는 가장 큰 금액인 ▲6천만원이 지원되는 축제에는 예산 옛이야기 축제가 선정됐으며 ▲5천만원이 지원되는 축제에는 홍성 내포문화제가 각각 선발됐다. 또한 ▲3천만원이 지원되는 축제에는 논산 딸기 축제와 청양 칠갑산문화제가 선발됐고 ▲2천만원이 지원되는 축제에는 천안 판페스티벌, 공주 알밤축제, 보령 신비의 바닷길 축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서산 해미읍성축제, 당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1.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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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계룡시 비사벌아파트가 공동주택부문 2011하반기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시는 지난달 자원재활용을 통한 저탄소녹색성장 확산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자연부락 16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개최결과 공동주택 6개팀 및 자연부락 2개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비시벌아파트가 우수한 성적을 얻어 공동주택 1위를 차지하며 상금 80만원, 자연부락으로는 엄사면 광석2리팀이 1위를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 종량제 시행, 청소행정 및 생활 환경개선 노력을 평가했다.점검결과 전반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및 재활용은 분리 배출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폐기물의 비규격봉투사용이 증가
계룡시
이동우 기자
2012.01.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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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지난해 최악의 수해 피해를 입었던 충남 논산 성동면 개척리의 수해 피해 재발을 막을수 있는 예산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일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 결과 논산시에 배정된 국비 예산이 총 2472억원으로 이중 성동면 배수장 용량 확충을 위한 사업비 120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논산시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예산액은 지난해보다 13%증가한 총 2472억원으로 현안사업별로는 국비 625억원, 市자체시행사업 1,847억원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시범사업 100억원, LED조명등 교체사업 4억원, 청사단열창호 설치사업 1억 8천만원, 가로등 무선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 3억 5천만원,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2억원이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2.01.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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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재난 사고 및 위험요인 예방을 위해 도내 870개 다중 이용시설 중 판매시설 20개소 종합여객시설 7개소, 교량시설 42개소 등 총 69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우지 관리 실태 및 안전성 분야로 나눠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토목의 6개분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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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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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범죄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으로 시민 중 44.3%는 우범지역 방범용 CCTV설치를 꼽았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주민의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주민 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112 신고사건 분야 등 6개 항목에 대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으로는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64.2%,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단속이 20.8%로 나타났다. 또 112 신고사건 처리에 대해서는 신속한 현장출동 55.2%, 친절한 민원 응대 21.9%로 조사됐고, 경찰의 수사업무 처리는 범죄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 지원 42.3%, 담당경찰관 청렴성 20.6%의 결과가 나왔다. 이어 범죄예방을 위해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2.01.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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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현재까지 시기별 테마별로 각기 실시되던 훈련을 단일화 시켜 업무 효율 향상을 기할 방침이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풍수해 대비를 위한 취약시기별 훈련과 민방위 을지훈련등 특정 시기별 훈련과 대테러 훈련 등 테마별 훈련, 소방기관이 실시하고 있는 17개의 개별 훈련의 간소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 소방안전본부는 연초 훈련기관간 공동회의를 통해 연간 실시 될 각종 훈련에 대한 시기 및 대상에 대한 종합 검토를 통해 일정을 조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훈련이 산재해 일부 특정 업체에만 훈련이 집주되다 보니 기업과 도민 불편이 있어 왔다”며 “두번 세 번에 나눠 실시할 훈련을 한번에 종합 실시해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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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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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2012년 업무 첫날을 맞아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일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신년하례회를 통해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년 6개월은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의 토대 위에 신뢰를 쌓은 기간이었다”며 “임진년 한해동안 세종시 편입과 내포신도시 이전 등 많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도정 3대 혁신 과제인 3농 혁신과 행정혁신, 지방분권 추진에 도뿐만이 아니라 시군이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장군수들은 “지난 한 해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이뤘던 것처럼 새해에도 유기적인 업무협조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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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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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올해 충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공주 웅진요에서 생산되는 ‘철화분청사기 어문병’이 선정됐다. 도는 ‘2011년 충남도 인정문화상품’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작으로 출품한 25개 업체 52개 상품을 놓고 심사를 벌인 결과 철화분청사기 어문병을 최종 대표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명맥을 잇는 것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어문병’은 충남의 대표 정신인 충효 정신에 전통 생산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회측은 철화분청사기 어문병 선정에 대한 평가에서 ‘곡선미를 빼어난’점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병에 새겨진 쏘가리 문양인 ‘궐어’는 입신양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충남의 대표 인정문화상품 1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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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풍면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준원 공주시장과 윤석중 시행사인 에이플러스세이프티는 시청 회의실에서 사업시행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협약식 체결로 에이플러스세이프티사는 오는 2014년가지 총 575억원을 투입해 공장용지와 도로등 부속 시설 완비를 나설 계획이다. 공주 신풍 산업단지는 공장용지 28만9,836㎡(60.0%), 이중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 18만6,797㎡(38.7%), 지원시설용지 6,047㎡(1.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신풍일반산업단지가 갖고 있는 입지여건을 토대로 도내 서북부 산업벨트와 연계, 핵심동력원으로 키우기 위해 전자부품,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12.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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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는 2012년 새해의 희망과 염원을 기원하는 ‘시민의 종’ 타종 및 제야 행사를 31일 오후 10시 30분 동남구청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립흥타령풍물단의 풍물놀이 한마당과 시립합창단의 공연, 지역가수 및 인기 초대가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기원문 낭독△참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액운 태우기△시민의 종 타종△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있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천안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시민 20여명이 자정에 맞춰 시민안녕과 화합을 소망하며 33회 타종하고, 행사 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시민의 종’ 타종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시민과 함께 행운을 소망하는 촛불 밝히기 행사가 있다.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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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 해외 수출액이 올해 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충남도의 수출액은 총 54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보다 51억 8천만 달러(10.5%)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말까지 충남도의 총 수출액은 개도이래 최초로 6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 수출 600억 달러의 숨은 공신에는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한몫을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100억 달러에 그쳤던 충남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액은 11월말 현재 112억원을 기록하면서 연말까지는 120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수출만큼 채산성도 높아져 지난해 17.3%였던 수익성 역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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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2013년 1월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위해 조성중인 내포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이 구체화 되고 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내포신도시와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 수덕사 나들목을 잇는 주 진입도로 등 교량과 암거 등 주요 구조물 공사의 진척도가 27%에 달해 도청 본격 입주 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8.4km에 달하는 이 도로는 사업기간 3년동안 1017억원이 투입되며 이미 75%이상의 용지를 수용해 사업이 순풍이 불고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또다른 실핏줄 역할을 할 국도 45호와 국도 21호를 잇는 남북 연결도로 2.2km역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여 내년 개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중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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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장학회와 학생기숙사를 통합한 충남인재육성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오는 2014년 500억원(현물 145억 포함) 규모를 목표 출범하는 충남 장학재단은 도 교육청으로부터 정관 승인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해 내년 1월 출범을 놓고 막판 점검에 들어갔다. 출범하는 충남인재육성재단은 1차년도인 2012년에는 대학생 해외 연수 지원과 새터민, 외국인 유학생 등 765명을 선발하고 이중 340명을 영재육성 장학생으로 선발해 초등학생의 경우 30만원을 선발된 중·고교생에게는 50만원과 70만원을 각각 지급하고 대학생에는 3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충남 장학회와 기숙사 시설인 충남학사를 통합해 규모를 키우는 계획 역시 세부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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