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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도의회의 자살방지 조례안 의결의 후속 대책으로 자살 시도자에 대한 응급 의료비 지원과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살 실태 조사 및 자살 통계 테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2012년 자살 예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자살 예방대책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고 위험군 조기 개입 및 위기관리 ▲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등 3대 분야 12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도는 자살예방 DB 구축을 위해 올해 말까지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살 시도자 및 유가족의 심리 검사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 위험군에 대해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치료비 지원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운영하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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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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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지난해 충남도가 수거한 폐의약품이 10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며 지난해 도내에서 851개 약국과 224개 보건소와 지소를 통해 회수 ·처리한 폐의약품은 10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소형 트럭 10여분이다. 이는 지난 2010년에 수거한 5790kg에 비해 84.8%가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충남도가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던 결과로 도는 올해에는 현재보다 약 40% 증가한 15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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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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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일선 시군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핫라인 시스템을 설치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시·군 통합 메신저·전자우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도와 시·군 전체 직원들이 메신저, 쪽지와 파일 전송등을 손쉽게 해 행정관련 소통의 혁신을 기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치를 위해 충남도는 가칭 ‘귀도리 통 메신저’를 우선 사용한 뒤 빠른 시일내에 공모를 거쳐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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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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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내포신도시 시대를 맞아 새로운 CI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10일 충남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뉴 충남 CI 개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세부계획 논의와 자문위원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에 따르면 ▲개발전략 수립 ▲ 기본 및 응용 시스템 개발 ▲ 매뉴얼북 제작 ▲교육 유지 보수 홍보 전략 수립 등 4개 분야를 놓고 집중적인 논의를 벌였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CI는 충남의 상징색 개발 및 연개 등의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향후 개발된 CI 시안이 완성될 경우 특허법인 상표출원 및 등록 등 법적 보호 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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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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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높아가는 기름값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14억원을 투입해 ‘그린홈 보급사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년째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등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설비를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충남도는 올해 도내 단독·공동주택 그린빌리지등 7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생산설비의 40-75%까지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구당 도비와 시·군비를 200만원 한도에서 추가 지원해 친환경 태양열 주택 전환을 도울 계획이다. 국비와 지방비의 지원을 받을 경우 3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경우 평균 공사비 1174만원중 자부담은 500여만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에너지 관리공단으로부터 ‘그린홈 100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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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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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세종시 첫마을 입주가 시작된지 한달이 넘어서면서 주민 편의 시설들이 속속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첫마을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재 입주율은 40%를 넘어섰다.당초 예상보다 주민 입주가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첫마을 단지 내 상가에도 입주초기 부동산중개업소, 은행 뿐이었지만 슈퍼·김밥집·세탁소·치킨집 등 편의시설이 하나 둘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특히 2월 1일 건설청에서 상가 낙찰자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이달 중에 학원, 음식업, 제과점 등 편의시설 24개가 대거 입점할 것으로 파악됐다. 그 종류로는 피아노·영어·태권도 학원, 일식·중식·한식·퓨전음식점·제과점, 웅진씽크빅, 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해 젊은 층을 위한
연기군
허송빈 기자
2012.02.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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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지난해 충남 서해안을 찾은 바다 낚시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서해안과 인접한 당진, 태안, 서산, 홍성, 서천등 도내 6개 시군 연안 낚시 어선 이용객은 총 39만 40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29만 4000 여명보다 10만여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가까운 태안군이 17만 3371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시가 10만 3062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낚시객은 늘어난 반면 수익은 2010년에 비해 35억 가량 줄어든 것으로 비해 강태공들이 주머니를 어떻게 여느냐가 새로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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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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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7월 ‘도 감사위원회’ 출범 후 공무원 관련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검·경 등에 적발된 비리 공직자는 전해보다 31%감소한 391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가장 많은 것은 음주운전 적발로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129명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78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금품 수수 역시 2010년 78명이 적발된 것 보다 26명이 줄어든 52명에 그쳤다. 이 같은 현상은 감사위원회 출범 이후 200만원 이상 횡령시 형사 고발을 의무화하는 등의 특단의 조치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하는 기동제도를 운영한 점 역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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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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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때늦은 2월 추위에 충남도에서만 375건의 상수도 시설이 동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갑작스런 혹한에 의해 도내에서는 상수도 관련시설 375대가 동파돼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동파를 보인 곳은 천안시로 총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시가 1건으로 가장 적었다. 절대 평가에서는 천안시가 가장 많은 동파와 동결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속 내용을 살펴보면 상황이 다르다. 인구 50만의 천안시가 66건의 동파 사실이 신고됐지만 인구 13만의 논산시에서만 50건이 신고되면서 논산시의 상수도 관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측은 “현재 주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발해만 기압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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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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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인수합동 전염병인 브루셀라병 검사 결과를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축산 농가들이 소를 판매할 때 의무 제출하던 구제역 예방접종 확인서와 가축위생 연구소가 검사 후 발급하는 브르셀라병 검사 증명서를 스마트 폰을 통해 검색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들이 도축이나 판매시 제출해야할 각종 서류의 간소화 되는 행정적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스마트폰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별도의 브루셀라병 관련 검사증명서를 갖추지 않아도 자유롭게 도축을 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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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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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유망 중소 · 벤처 기업 지원을 위한 ‘충청권 경제활성화 투자 조합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와 대전시 민간자본등을 융합한 300억대 펀드를 조성해 7년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의 투자 대상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을 돕기 위한 조치로 나노 융합과 IT융합, 전자정보, 자동차 부품 및 농축산 분야다. 조성되는 펀드에 선정될 경우 업체당 5억에서 20억원의 범위내에서 신규로 발행되는 무담보 전환사채, 무담보 신주 인수권부사채 등에 대한 인수 프로젝트 투자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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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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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 기도자와의 전화 상담원을 담당하는 인원을 전문화해 적극적인 위치추적은 물론 철저한 구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자살 다발지역 순찰, 농약 안전관리 지도, 경로당 방문도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함께 충남도는 다음달 5일부터 소방서별 순회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해 도 광역전신보건센터등 유관기관과 단체를 연계해 자살예방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소방대원의 인력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도내 의용 소방대원 1800명을 투입하는 방안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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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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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최근 확산되는 독감 예방을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율이 지난달 보다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여서 막바지 추위가 시작되면 더욱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협력 병원과 함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8종의 바이러를 연중 감시하고 각 협력 병원이 환자의 객담등을 채취해 보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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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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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경기 악화등을 대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4600억원을 지원한다. 충남도가 이자의 일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중 소상공인 자금 850억원을 오는 6일부터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대상은 도내 등록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가 건설 ·제조·광업 ·운송업은 10명 미만, 기타 업종은 5명 미만의 영세 자영업자면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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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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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가 각종 재해에도 안심하고 농사를 짓기 위한 농업인 안전공제‧재해 보험 사업비로 지방비 59억4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지원된 36억8300만원보다 22억6천만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충남도가 지원하는 농업인 보험은 농민이 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등에 대한 보상을 위해 안전공제보험에 32억7천700만원을 투입한다. 또 태풍이나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26억6천6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 역시 안전공제보험은 지난해보다 32%, 재해보험은 123% 증가한 금액이다. 한편 농업인 안전공제보험은 농작업 재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생계비 일부를 보전하고 농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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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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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각종 재난 정보를 트위터를 통해 일반에 제공할 방침이다. 30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트위터 계정(@chungnam119)를 개설하고 소방시책과 소방법령, 민원안내, 안전사고 예보 등의 정보를 상시제공할 방침이다. 충남도로부터 재난 정보를 받고자하는 팔로워는 충남도 소방본부에 팔로잉을 신청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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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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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3농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림분야에 38개 과제 총 173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채재배를 통한 희망 산촌 만들기와 귀종 지원 사업’에 166개 농가에 17억 투입을 시작으로 ‘수요자 중심의 임산업 육성과 다각화’ 사업에 9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임업과 농업 융·복합 임산업 육성 ▲ 주요 임산물 시장 잠재력 분석 ▲친환경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도는 이밖에도 임도 개설 사업 117억원 ▲사방 사업 140억 ▲행복한 삶의 공원 사업 63억원등을 각각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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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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