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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청양/속보]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청양교통이 2월 1일부터 회사 자구책을 시행하기로 했다.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임원 3명의 급여 50%와 업무추진비 전액을 감액하며, 정비사 1명을 감원하고 점진적으로 25인승 중형버스에서 16인승 소형화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감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양교통 관계자는 그 동안 작자 운영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회사의 존립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자구책을 이행하겠다며, 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2.01.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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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공무원을 상대로 하는 FTA 설명회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충남도는 농림수산부 장관이 주최하는 FTA 공무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지만 지난 6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던 FTA 설명회 당시 농민들의 거센 항의로 행사 자체가 반쪽짜리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충남도에서 열리는 FTA 공무원 설명회 역시 농민회 차원에서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언제라도 충북도와 같은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충남도 관계 당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대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FTA로 인해 성난 농심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비밀리에 행사를 추진한다는 오해를 사고 있지만 이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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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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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올들어 충남 인구가 21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역적인 편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충남의 인구는 201만 12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577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민등록상 5730만 4284명 것을 감안하면 4.1% 전국 16개 광역자치 단체중에서 8위를 차지하는 수치다. 210만 인구 중 천안은 57만 1377명으로 전체인구의 27.1%를 차지했고 아산시가 27만 4523명으로 충남 인구의 13%를 차지했다. 여기에 서산과 당진의 인구가 31만 1708명으로 14.8%를 차지했다. 결국 충남 북부를 차지하고 있는 4개시의 인구가 115만 7608명으로 충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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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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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천안시민의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이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보건소로 확대 운영 됨에 따라 26만명의 동남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 지난 2008년 6월 분구청 이후 인구 60만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구청별 보건소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극복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부지역은 서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인구가 많아 만성질환관리, 방문보건, 재활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시 동남구 버들로 40번지 구 중앙보건지소 자리에 새롭게 둥지를 튼 동
천안시
이동우 기자
2012.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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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식물공장 사업화를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선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비즈존(천안·아산KTX역사)에서 미래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식물공장 사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3농혁신과 연계한 태양광병용형 식물공장 사업의 방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는 도 전략산업과, 농업 관련 부서와 도 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식물공장 전문가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주도형 및 민간주도형 사업화 방안을 협의했으며, 해당 기관별로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은모 도 농업기술원 과장이 ‘자족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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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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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차례 음식의 위생 점검에 나선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6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으로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선물용 제조업소, 인터넷 판매 차례음식 업소, 지난해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허위 과대 광고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자가 품질검사기준 준수여부 ▲ 정당한 사유없이 6개월 이상 휴업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 세균 오염도를 간이 측정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통원해 현장에서 오염 여부를 판별하고 위생관리와 홍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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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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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내년 내포 신도시가 들어서는 홍성과 예산 지역의 택시 사업구역이 다음달 통합될 예정이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 지역은 택시 사업권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지역의 구분없이 동일 요금을 받게 된다. 이번 택시 사업구역 통합 합의에 따라 양 자치구는 택시 사업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행정지도 및 단속 등의 업무를 양 지역의 협의하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택시 사업구역 통합으로 그동안 양지역을 오갈 경우 20%씩 더내야 했던 할증 요금제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 이용객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홍성군에는 총 289대의 예산군에는 258대가 운영중이며 기본요금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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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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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군이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3년도 농림사업 및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식량과 원예식품, 축산, 농촌개발, 산림 등 농림사업 분야 102개 사업과 시범사업 58개로 나눠져 신청을 받는 가운데 신청대상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사업 종사자 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3년도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은 신청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내년도 농림사업 및 시범사업 시행 지침서를 참고해 군청 농정과와 공원산림과,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신청서에 대해 소관 부서의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
부여군
이동우 기자
2012.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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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녹색 성장 확산을 위해 구성된 그린스타트 전국대회가 올해 10월 부여에서 개최된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6일까지 2박 3일동안 제58회 백제문화제와 때를 맞춰 부여 백마강 구드래 둔치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백마강 걷기 대회 ▲황포돛배 탐방 ▲자전거 백제 여행 ▲ 전시·체험관 운영 등으로 알려졌다.
부여군
이동우 기자
2012.01.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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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아산 외암마을 등 도 문화재로 지정된 초가 이엉이 정겨운 볼거리에서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난다. 충남도는 올해부터 도 문화재로 지정된 초가의 이엉 교체를 업체에 맡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드는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속마을 주변의 토지를 일부 매입해 시·군별 마을회와 보존회 등이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볏짚 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 외암마을 이엉 잇기 기능자를 통해 도내 초가에 대한 이엉 잇기 전수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현재 충남도에는 아산 외암마을과 서산 해미읍성 등에 236동이 초가집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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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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