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이 현 지음; 화니북스)」이 우리 아이를 우등생 만드는 비결에 대하여 공개하고 있다. 당연히 비결은 도서관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독서를 유도하는 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밝히고 있다.신개념 학습법인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은 저자가 프랑스 유학기간 동안 날마다 아이들을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며 책을 읽어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여 체험한 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와 함께 제집처럼 도서관을 드나들며 그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서관과 친구가 되었다.꼭 학원에 보내야 한다고 엄마들이 생각하는 영어, 수학, 과학과목도 도서관 책을 이용하면서 흥미를 갖고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은 도서관의 책을 공짜로 읽어주어 사
"인생의 기술(공병호 지음; 해냄)"은 멈추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지혜를 담고 있다.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용기,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결단, 그리고 하루하루 멋진 인생의 길을 만들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이다.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데 필수적인 슬기로운 지혜와 인생의 기술이 구절구절마다 고스란히 배어 있다.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된다. 이 때 인생의 기술을 터득하였다면 어느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분노하지 않고, 쉽게 실망하지 않아 자신을 당차게 붙잡을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지는 태양처럼,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녘처럼 매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다.이 책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7가지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임성미 지음; 글담어린이)」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꼭 읽어야 할 책 40권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도서관과 책에 대한 특별한 인연을 연결하여 책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한다. 그래서 도서관과 책을 좋아하는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준다.이 책은 누구나 책 읽는 방법을 배우면 책의 재미와 의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진짜 책벌레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책은 몇 권을 읽었느냐 보다는 어떻게 읽었는가 가 중요하기에 책읽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무엇보다 이 책은 읽기만 해도 얻어야 할 것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책의 줄거리와 배경 지식, 그리고 저자의 생각까지 짧지만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버락 오바마가 어린이에게 전하는 ~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김경우 글; 사파리)는 강한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연방의회 상원의원으로, 미국 최초로흑인 대통령에 도전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이 사실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놀라고 누구나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게 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언가 뭉클함이 배어 있다. 누구나 희망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무엇보다 오바마는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 행복하게 사는 삶이야말로 바로 희망을 주는 세상이라고 굳게 믿고 실천하였다. 그는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받지 않고, 가난하다고 굶주리지 않는 모두
미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9남매 모두 훌륭하게 키운 부모님의 이야기를 글로 쓴 자전적인 교육 지침서 ‘아이의 모든 인생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래리 C. 해리스 지음; 강혜정 옮김/ 다산에듀)가 교육열에 불타는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저자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도 아니었고, 살림도 넉넉지 않은 그야말로 열악한 상황에서 9남매를 모두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도록, 남을 배려하는 세상의 일꾼으로 성장시켰다. 저자는 부모님으로 부터 배운 가치관과 원칙이 있었기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삶의 방향을 정해 타인을 사랑하고 선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자신의 삶에 있어 너무나 기본적이면서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진리 즉
이 책을 읽기 전에 왜 제목을「육일약국 갑시다(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로 정했을 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어쩌면 책의 제목이 너무 평범하기에 독자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목회활동을 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엄격한 신앙훈련과 성경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기에 육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일요일에는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심으로 이 책의 제목을 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 처럼 저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동안 고객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단다. 택시를 탈 때에도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도 항상 육일약국을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훗날 육일약국이 마산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알려진 마산의 명물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요즘 학부모들의 화제는 단연 교육이고 그 중에서도 자녀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은 교육정책의 잦은 변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의 현명한 소신이 아닐까.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꿈은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가 새삼 가슴에 와 닿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김형진; 박교선씨가 공동으로 집필한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는 숨어있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열성을 갖게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긴 인생에서 특목고를 준비한 기간이 가장 열심히 공부했고, 최선을 다했노라고 자신할 만큼 몰입할 수 있는 의욕을 갖게 한다. 9년은 학교에서, 9년은 학원에서
「대한민국의 직장인, 부동산 경매로 재테크하라(이임복 지음/ 더난출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수입으로 경매를 권하고 있다. 현대 들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경매 관련 서적이 부쩍 많이 출판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일년에 경매 두 번이면 연봉보다 알차다! 는 나름의 신념을 갖고 경매투자로 집도 사고 돈도 벌 수 있다고 나름의 노하우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29세의 경매하는 프로 직장인 ‘은당’이란 이름으로 Daum 선한부자 카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매를 통해 꾸준히 수입을 올리면서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에 초보자도 쉽고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일하면서 경매 투자할 수 있다, 실패 없이 따라하는 경매실전 6
요즘 학부모들의 관심은 단연 자녀교육, 그중에서도 영재 아니면 책읽기를 제일 화두로 삼고 있다. 그만큼 자녀가 소중하기에 「삼남매 독서영재 육아법( 유은정 지음/ 푸른육아)」은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남매 독서영재 육아법」은 사교육 한번 받지 않고 오로지 책과 사랑만으로 아이들을 행복한 영재로 키운 보통 엄마의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독서 육아법이다. 저자는 세아이를 키우면서 책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했기에 묵묵히 참고 기다리면서 사랑과 배려를 가르쳤다고 한다. 책을 읽지 않는 자녀에게 때로는 강요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열정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할 수 있게 격려하고 기다려주었다. 없는 살림에 아이들이 보고싶은 책을 사주
「상위1% 만드는 초․중․고 통합공부법(김유강 지음/ 랜덤하우스)」은 책제목 자체만으로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책 표지에 ‘보통엄마의 사교육비 줄이는 특별한 교육비법’이라는 부제까지 달아 사교육비 절약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책을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성취욕이 강하고 완벽주위자인 딸과 낙천적이고 욕심없는 아들, 성격이 정반대인 두아이를 키운 경험중심으로 교육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육아문제로 전업주부가 된 저자는 11년 동안의 중학교 선생님 재직 시절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공부법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였기에 두 자녀를 나름의 방식대로 소신있게 키울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저자 또한 한국의 보통 엄마이었기에 사교육 일번지라 불리는
민사고 형제 엄마의 줄탁동시 학습법(김미석 지음; 랜덤하우스)은 책 제목에서 부터 정말 대단하구나. 어떻게 가능할까? 혹 아이 둘 모두 천재?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대한민국의 엄마라면 민사고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기에 더욱 그랬고 한편으로는 부럽기까지 했다.물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면 인생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에, 많은 부모들이 공부 잘 하는 자녀를 내심 바라고 있다. 저자는 어디 내놓아도 반듯하고 마음가짐 또한 바르게 균형잡힌 ‘Cool head, Warm heart’를 지닌 아이로 키우고자 노력했다는 것이다. 자녀가 공부 1등보다는 목표가 있는 열정적인 아이가 되기를 원했기에 열심히 하다보니 두아이 모두 민사고에 갈 수 있었다고 밝히고있다. 무엇보다 인간이 되고 다음이
시크릿(The secret/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살림 Biz)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하며 책을 들었다. 정열적인 빨강색의 겉표지만으로도 충분히 사람의 관심을 끌만한 이 책은 도서관 지기인 나에게도 충분히 매력이 있기에 읽고 있는 내내 책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비밀은 「성공 원리」의 저자 잭 캔필드 등 29명의 저명인사들의 경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은 명사들의 삶을 통해 녹아나는 열정과 희망, 의지, 비전 등을 달성하도록 해준 비밀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꼭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게 되어 삶이 행복해지고 주변을 넓은 마음으로 보게 된다. 이 책은 끌어당김을 통해 비밀에 접근하는 법과 선인들의 창조과정을 통해 우주의 작동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