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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재활용 가능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재순환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 등에 대하여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공공기관, 학교 및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 1일 평균 300kg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 등 134개소로 연중 수시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주요점검 사항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집 장소․용기 확보 및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홍보실시 여부 등이다.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솔선수범 및 자율적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4월중 대덕구 산하 팀,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여 수범사례 및 미흡사례를 공개키로 하였다.구 관계자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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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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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악취관리종합대책 일환으로 대덕산업단지 및 인근지역의 악취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과 악취저감 자율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자율협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환경문제, 특히 악취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는점을 구와 업체가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악취저감목표를 자율적으로 달성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구와 업체는 협약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악취배출량을 2008년도 대비 70%이상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은 악취연구용역결과에서 제안한 악취개선방안을 반영하여 악취저감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이어, 업체는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과 환경정화수 식재 등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연차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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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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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약 70%를 공동주택이 차지해 대전시는 이를 도시미관 향상의 중심축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아파트 단지별 도색 계획에 맞춰 색채 디자인을 전문가 무료 자문으로 아파트 미관향상과 도시경관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아파트단지별 도색계획을 사전 파악해 도색시기에 맞춰 디자인 소위원회에서 무료 자문으로 아파트 미관향상을 돕고 나아가 도시경관 개선으로 연결시켜 아름다운 대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는 우선 4월 중 도색을 계획하는 월평동 무궁화아파트 도색(안)이 23일 디자인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전문가 자문(색채디자인)을 한다.또 시는 25개 아파트단지의 도색계획을 파악하고 준공 후 6년 이상 된 465개 단지에 대한 연차별 자문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조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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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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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서 건강서비스도 받고, 취미생활도 즐기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일 동구 자원봉사협의회와 공동으로 판암역 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자원봉사센터를 열고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의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취미생활과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건강서비스 등을 무료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요일별 봉사내용은 △월요일 장수사진 △화요일 종이접기 △수요일 뜸 △목요일 이미용 △금요일 발마사지 등이다. 공사는 지난 해 9월 29일 판암역에서 자원봉사센터 개소식을 갖고 11월까지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방상담, 기 치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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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제공
2009.04.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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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내달 20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17개 소하천과 구거 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전천을 비롯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17개 하천과 구거 및 하천 공사현장 5개소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방, 호안, 하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포함해 제방 및 호안의 포락, 유실, 제굴, 균열과 하천 콘크리트 구조물의 노후와 균열상태 등을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긴급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전점검시 제방 훼손 등의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우기도래 전에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8개 소하천에 대한 친환경 정비사업도 전개해 유수소통 확보로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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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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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구민의 재산권보호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2461개소의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해 지적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일제조사를 벌이고 훼손된 기준점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현재의 측량방식이 GPS좌표에 의한 전자평판(펜컴퓨터)과 고정밀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을 사용하는 디지털 측량방식으로 바뀌어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따라 구는 지적공사와 협동으로 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여 훼손된 부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해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시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써 삼각점, 삼각보조점, 도근점으로 분류되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됨에 따라 매설장소 등의 보호를 법률로 명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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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2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