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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국가정책 과제이자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7월 17일 대전 및 충청권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환경관리과에 녹색성장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담 부서는 2013년 이후 확실시 되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 지정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책 기본조례를 제정한 이후 각 실•과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업무의 총괄부서로 탄소포인트제 운영 및 그린스타트 대전서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자체의 역할 뿐 아니라 구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바, 매월 1
서구
편집부
2009.07.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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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창단한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이 20일, 서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 중구가 지난해 음악을 사랑하는 50대 이상 주민 57명에 대한 단원위촉과 성악가이며 청운대 방송음악과 강항구 지휘자를 단장으로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을 구성, 창단공연 후 첫 야외공연을 갖게 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구슬비’ ‘옥수수 하모니카’ ‘산바람 강바람’ 등 10여 곡의 동요와 ‘꽃밭에서’ ‘여유있게 걷게 친구’ ‘사랑으로’ 등 대중가요와 외국곡을 지금까지 갈고닦은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테너 구병래, 소프라노 손경희, 바리톤 우재기 교수가 특별
중구
편집부
2009.07.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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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제90회 전국체전 및 IAC총회 개최 등에 대비하여 다중이용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를위해 구는 재난관리부서를 주축으로 분야별 담당공무원 5명의 점검반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5개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43일간 호텔, 여관 등 113개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의 대피 피난로 확보상태,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 비상연락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실태, 기타 시설물별 안전관리실태 등이다. 일제점검 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 소유(관리)자에게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는 한편 장・단기계획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선 응급조치와 함께 조기 해소대책을 강구해 나갈
유성구
편집부
2009.07.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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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읍내동 대덕문예회관에서 ‘2009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강한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한‘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관내 12개동 지역참여단 102명과 예산참여 구민위원 100명을 비롯한 구재정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강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2010 재정전망과 주민참여예산제와 지역주민의 역할 순으로 커리큘림이 짜여졌다. 특히, 최호택 배제대 교수가
대덕구
편집부
2009.07.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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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학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자신감향상프로그램 “2009 평송 봉숭아학당” (8.3~8.14) ▲ 교과서속으로 떠나는 역사기행 (8.1, 8.8) ▲우정을 주제로 한 포토스토리 제작 “친한친구 추억나누기” (7.1~7.18) ▲ 농촌봉사활동 “체험! 농촌현장” (8.14~8.16) ▲ “스킨스쿠버 자격과정” (7.22~7.25) 등이 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대구광역시와 “청소년 지역교류캠프”를 개최하여 문화재 탐방, 기업체 방문 등을 지역간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 특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진로탐색교실
대전시
편집부
2009.07.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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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등을 틈타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활동을 오는 8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단속활동은 시와 구 합동으로 18개반 45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사업장내 보관․방치하고 있던 페기물을 불법투기 하거나 폐수를 빗물과 함게 공공수역으로 내보내는 환경오염 행위, 오염취약지역, 폐기물․유독물 취급사업장, 그동안 방류수 기준초과사업장, 민원유발 사업장 등을 중점 단속하게 된다. 특히, 상수원 수계 등 상수원 보호구역, 공단․공장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이들 하천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우려 사업장을 예측 정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결과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환경법규를 어긴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시 홈페이지에 위반업소
대전시
편집부
2009.07.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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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지역 연쇄 살인사건 해결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 고화질 디지털 CCTV가 대전에도 설치․운영된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에서는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의 지원을 받아 9개 장소 21개 차로에 다기능 CCTV를 설치하여 7월 1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대전지방경찰청과 대전시청, 5개 구청 관계자들이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협력하여 CCTV에 ‘도난․수배차량 알리미 기능’, ‘지정차량 알림기능’ 등 첨단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경기 군포 연쇄살인사건 해결로 널리 알려진 다기능 CCTV는 대전의 경계를 이루는 진․출입 도로에 우선 설치하였고 내년과 후년에도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대전시
편집부
2009.07.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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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분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애국지사 본인과 배우자, 수권유족 중에서 의료급여수급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로 145세대 148명이 지원받게 된다. 의료비 지원범위는 지정병원 외래 진료비와 처방전에 의한 지정약국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게 되며 지정병원은 종합병원 6개소와 지정병원 주변으로 14개소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지정병원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대전한국병원 등 6개소와 약국은 충대약국, 대전약국, 을지온누리약국, 을지참조은약국, 건양약국, 명문약국, 한사랑약국, 종오당약국, 천사약국, 태양당약국, 대선약국, 새길약국, 우리들약국, 대덕약국
대전시
편집부
2009.07.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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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부터 초․중․고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 대해 중식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5~6월 2개월에 걸쳐 교육청을 통해 급식대상 학생을 조사한 후 그 명단을 통보받아 최종적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6,994명을 급식지원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지난해 겨울방학 대비 74%가 증가된 수치로, 이번에 선정된 이들은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의 아동들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급식선호도를 고려하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일반음식점 및 도시락업체 등 모두 279개의 시설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여름방학 기간 중 보충수업에 참여하는 급식지원대상 고등학생에 대해서는 본인이 다니는 학교를 통해서도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
대전시
편집부
2009.07.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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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여권을 소유한 주민들에게 여권만료일 전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 만료일을 사전에 알려주는 ‘여권유효기간만료 예고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한다.‘여권유효기간만료 예고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중계시스템을 통해 반기별로 사전예고 대상자를 분류해 기존 5년 복수여권 소지자에 대해 여권만료 6개월 전에 만료일과 기간연장 재발급 절차 안내문을 매월 1회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 서비스 시행에 따라 민원인이 기간연장 재발급시기를 놓쳐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남은 유효기간을 사전에 알려줘 스스로 편리한 시간 내에 여권 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구는 내년부터 여권수수료 카드결재 도입를 비롯해 전자여권 지문입력 등에 대한 홍보 및 다양한 주민
서구
편집부
2009.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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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등학생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튼튼이 건강이’ 비만캠프를 운영한다. ‘우리는 튼튼이 건강이’ 교실은 비만 어린이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통해 스스로 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로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31일 1일간(9시-18시) 용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중 비만 및 저체중 아동을 대상으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내용은 건강상태검사, 비만 및 영양 강의, 음식열량 계산해보기, 식생활 점검, 신나는 미니올림픽 등의 다양한 실내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달 23일까지 전화(611-5057) 접수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
유성구
편집부
2009.07.1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