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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16일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로 구민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오지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 작가를 초청해 한밭도서관에서 강연을 듣는다. 16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8년 6개월간 긴급구호팀장(NGO월드비전)을 마감하며 그동안 겪었던 다양한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건 사랑이었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비야 작가의 신작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 출판기념의 전국 투어 성격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특강 후 참여자를 위한 팬싸인회를 가질 예
중구
편집부
2009.07.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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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지역의 우수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대전지역의 대형유통점 본사 와 협력해 대형유통점 입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오는 8월 4일 시청에서 대전지역에 소재한 대형유통점의 본사 바이어를 초청해 대전우수제품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입점하고 있는 대형유통점의 본사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해 대전의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감정과 마케팅 상담을 통해 대형유통점 입점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1일 마케팅 국토대장정 행사시 대전 중소기업들에게 무료 마케팅과 컨설팅을 실시했던 마케팅전문가 ㈜WK마케팅그룹 김왕기 대표를 초청해 실전 마케팅전략 강의도 함께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과 (0
대전시
편집부
2009.07.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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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물이 쉽게 변질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명씩 2인 1조를 2개 팀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의 식중독 예방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점검을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 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및 식품의 사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식품 등의 보관․운반․진열시 보존 및 보관온도 적정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남은 음식 재사용을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전시
편집부
2009.07.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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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구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시켜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아이디어 공개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구에 따르면 구민제안은 유성구민과 관내 직장 근무자, 학교 재학생 등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된 제안중 구민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제안은 ▲ 금상(1인) 50만원 ▲ 은상(1인) 30만원 ▲ 동상(2인) 20만원 ▲ 장려상(3인) 10만원 ▲ 노력상(5인)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상금과 함께 표창이 연말 종무식 시 수여될 예정이다. 제안대상은 ▲ 구민생활 편익 증진 방안 ▲ 조세 수입 증대 ▲ 행정 능률향상 및 예산 절감 방안 ▲ 구정발전에 기여할 아이디어 ▲ 기타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 구정
유성구
편집부
2009.07.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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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진정한 게임의 고수를 가린다. ‘2009 e-스포츠 한밭대전’이 접수를 시작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의 게임문화축제 ‘2009 e-스포츠 한밭大戰’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개최된다. 이번 게임대회는 국내게임 스페셜포스, 서든 어택,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 정식 4개 종목의 상위 순위자와 지난 5월 천안에서 열린 올해 시범종목 ‘펌프잇 업(댄스게임)’의 대전 순위자를 포함한 총 5개 종목 대전대표가 ‘제1회 대통령배 2009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2009 KeG/안동)’ 대전지역 대표로 출전해 전국 아마추어 최강자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참가신청은 ‘2009 e스포츠 한밭大戰’ 공식 홈페이지(www.djacts.kr/esports)를 통해 27일까지 접수 가
대전시
편집부
2009.07.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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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기로 2009년도 재산세를 68,571건에 44억원을 부과하며 지난해 납부한 재산세중 일부가 지방세법 개정(과표적용률 55%에서 50%로 인하 등) 소급적용에 따라 환급되어 이번 주택분재산세 부과에 반영되었다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환급분 차감내역을 주민들이 직접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재산세 고지서상에 별도 명기해 발송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재산세 과세분 총 55,365건 중 85%인 47,286건은 재산세 환급 충당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소유권변동 등의 사유로 재산세 충당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7월중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 “재산세환급액이 대부분 5천원 미만의 소액인 관계로 무관심 등의 사유
대덕구
편집부
2009.07.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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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하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단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피서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오는 8월14일까지 펼친다. 이번 지도•점검은 특히 유원지 인근을 비롯해 학교와 아파트 주변 상가, 장례식장, 웨딩홀 주변 음식점 등과 대형식품 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서구는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와 원재료관리, 식재료 위생관리, 조리장 시설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식품인 빙과류 등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포장마차 등 길거리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곳까지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장례식장과 피자
서구
편집부
2009.07.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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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무지개프로젝트 1단계 사업지구인 동구 판암동 주공아파트 정화조가 노후화돼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암동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15~16일 이틀간 판암 2동과 판암 1동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현재 생활하수(오수)와 우수(빗물)를 같은 관거로 처리하는 합류식 방식에서 분리해서 처리하는 분류식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판암천 복개구간과 공동주택단지의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완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악취로 고통을 호소해왔으며, 이번 사업 착수는 박성효 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비를 포함 135억여 원의 사
대전시
김선호 기자
2009.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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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장마철 풍수해 재난 발생 대비 시내 전역 45개소 경보사이렌 시설을 일제 점검을 한다. 경보사이렌시설 점검은 17일까지 이루어지며 재난경보 사이렌 소리는 지난 5월 ‘3분 파상음’으로 변경됐다. 이는 재난 경보가 공습경보와 같은 평탄음 이어서 재난 경보음을 공습경보의 구분이 쉽도록 ‘3분간 파상음’을 1초 상승 2초 하강으로 변경했다. ‘재난위험경보’는 지진해일경보가 발표되었을 때나 대형재난 발생 등 긴박한 상황으로 주민대피가 필요할 경우 ‘방송과 사이렌(재난경보음)’을 전파하는 경보로 재난시설은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재난경보가 발령될 경우 라디오, 텔레비젼을 통한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청취하고 재난경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과 대전시 재
대전시
편집부
2009.07.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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