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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1.11.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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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약값 일제 인하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이재선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다. 9일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보건복지위원장, 대전 서구을)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1일 ‘정부의 약값 인하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하는 약값이 인하 정책의 실효성과 제약 회사들의 경영란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방안을 찾는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한약학회 정세영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정부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 정책관이 권경배 회계법인 태영이사 , 김원기 노무법인 산하대표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관련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재선 의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약가 인하정책이 국민과 국가에 득이 되는지를 면
웰빙/건강
이동우 기자
2011.11.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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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회의 내년도 의정비가 올해보다 3.4%(180만원) 인상돼 의원당 5424만 받는 것으로 상향 조정됐다. 9일 충남도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어 내년도 충남도의회 의정비 인상액을 3.4%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예정했던 2.3%보다 1.1% 높은 수치다. 충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이런 결정은 물가 인상분과 공무원 인건비 상승률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초 2.9%의 인상을 놓고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적 의견이 66%를 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나친 인상폭이 아니냐는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1.11.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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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서구가 9일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선정하고 '착한가격 착한가게' 지정서와 표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모범업소 선정은 올 8월 공모를 통해 다른 업소와 차별화된 서비스와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보다 낮은 수준의 가격 인상 업소 등을 대상으로 물가분야에서부터 위생분야, 서비스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탄방동 시골청국장, 갈마1동 청해루, 도마2동 매일반점, 갈마2동 차오차오, 기성동 산막골가든 등 이다. 서구는 앞으로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지역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구
허송빈 기자
2011.11.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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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의회 민주당 김인식의원이 특수교육보조원들의 연봉일수 환원을 요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 소외계층 가운데 특수교육 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이날 김 의원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추진한 편의 시설 제공 확대 실적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으며 "장애 학생의 경우 원활한 교육활동 참여와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교사 외에 특수교육 보조 인력 지원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실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8조 제5항'에는 각급 학교의 장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취학 편의를 위해 통학차량 지원, 통학비 지원, 통학 보조인력 지원 등 통학지원 대책을 마련하도록 돼 있다.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1.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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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정권 교체 이후 연합정부 구성을 목표로 하는 혁신과 통합이 오는 11일 대전 발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 발족을 앞둔 혁신과 통합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1일 대전 중구 선화동 대림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를 비롯한 대전지역 진보진영 사회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발족식 제안문을 통해 “6.10 항쟁과 2008년 촛불들은 모두 시민들이 만들어 낸 스일의 역사”라며 “이는 구태와 낡은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라고 역설했다. 또한 “시민들이 또 다시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냄으로써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해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1.11.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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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서구 관저지구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유통시설인 유니온스퀘어 개발사업과 관련 '프리미엄 아울렛 보다는 백화점식의 복합쇼핑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는 지적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9일 대전시 이택구 경제산업국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니온스퀘어는 민선 5기들어 단순 프리미엄 아울렛만이 아닌 시민을 위한 문화·교육·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하도록 했다"며 "특히 지역상권을 보호하면서 외지인 유입을 통한 거대 상권 형성으로 지역 경제 키우기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같은 내용은 이미 신세계측과 합의된 사항"이라며 "최근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백화점식 개발은 경기 하남시에 신세계와 미국 복합쇼핑몰 업체인 터브먼이 유니온스퀘어 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1.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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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관내 모범업소 67곳에 설치해 남은 음식을 싸갈수 있도록 한 잔반용기디스펜서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잔반용기디스펜서는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먹고 남을 경우 동전 300원을 투입하면 잔반용기를 사용,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다. 이 사업으로 고객은 주문한 음식을 편리하게 싸갈 수 있고 업소는 음식물 쓰레기감량 및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있다.
대덕구
신유진 기자
2011.1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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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검 검사가 집을 나간 뒤 1주일째 연락이 두절돼 검찰과 경찰이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 9일 대전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 소속 A검사(35)가 지난 3일 오후 10시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을 감췄다. 이에 A검사 가족들은 지난 8일 경찰에 가출신고를 했으며 현재 검찰과 경찰이 A검사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검사가 밤에 나간 뒤 다음날에도 출근을 하지 않아 집에 연락한 것으로 안다"며 "갖가지 방법을 동원,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검은 지난 9월에도 소속 검사가 관사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한 바 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1.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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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서천군이 구제역과 사료 값 상승으로 경영상 곤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9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한산면 동지리에서 한우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노희춘 씨의 농장에서 ‘친환경 비용절감 한우 사육모델 개발’과 ‘조사료 생산기술의 생력화와 고급화를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이용 기술’ 시범 평가회를 가졌다. 특히 충남 명주로 알려진 소곡주의 찌꺼기를 첨가한 ‘소곡주박’을 첨가한 섬유질배합사료가 일반 볏짚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과 미생물첨가에 따른 소화율이 높고, 사료성분 중 조단백질, 조섬유, 조지방, 조회분, 칼슘, 인을 제외한 ‘가소화 영양소 총량’을 나타내는 TDN함량도 관행대비 15%이상 높아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수
경제
이동우 기자
2011.11.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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