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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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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코레일 대전역이 젊은 철도여행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내일로 1000명 돌파를 기념 22일 '깜놀 경품 추점 이벤트'를 실시했다.대전역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내일로 티켓을 이 역에서 발권한 내일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당첨된 10명에게는 테딘워터파크 무료 이용권과 휴대용USB, 코레일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공정 내일로 여행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철도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역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 군데 집중되는 관광이 아닌 전국 분산 관광을 유도하는 여행이다. 여름·겨울 방학기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만25세 이하만 내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권 유학생 100여명 이상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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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 윤리 강화와 시스템 경영 정착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공사에 따르면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해 19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60억원이었던 한해 예산은 5000억원대에 달하며, 3800만원에 불과하던 당기 순이익은 지난 해 3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해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이익금 중 380억원을 배당, 대전시 재정 건전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공사는 창립초기 환경사업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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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현직 국회의원들이 집은 서울에 두고 출마는 대전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국회의원이라는 명칭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의 서울 지역 5억원 이상 부동산 소유 지방 지역구 국회의원 현황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는 A 의원과 B 의원이 서울에 5억원 이상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A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서울 D동에 공시지가 기준 4억 4700만원의 94.47㎡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A 의원은 또 배우자 명의로 E동에 2억 5000만원의 단독주택 전세를 얻었다. A 의원 배우자 소유 건물과 전세금을 모두 더하면 6억 97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부동산을 대전이 아닌 서울에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B 의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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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인근 지역에 있는 육군 제32사단 훈련병 영외 면회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면회자 특성을 파악해 수요에 걸맞은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육군 32사단은 유성구와 공주시가 면회 가능 지역이며, 이곳에서 연간 수천명이 훈련을 수료하고 있다. 이들이 영외 면회를 대전에서 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이를 위해 유성 지역 음식업 협회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음식점 및 목욕탕 등을 이용하는 면회자에게 5~30%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수료식 안내문 발송 때 홍보전단을 동봉해 지역 면회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사 후 가족과 유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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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경찰 소속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은 그동안 경찰관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끊이지 않아 자정의 노력이 요구된다. 22일 충남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쯤 천안시 목천읍 삼성리 도로상에서 A경사가 신호대기 중 앞서 가는 B씨의 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 당시 A경사는 혈중알콜농도 0.182%의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경사는 '이날 비번으로 집에서 술을 마신 뒤 볼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경사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문제는 경찰의 음주운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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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가 일선 소방관서에서 시민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목소리를 내고있는 유관 기관·단체와 안전관리전반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역적 특성에 맞게 서부소방서는 둔산동 일대에 밀집된 대형판매시설을, 중부소방서는 보호가치가 있는 유형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15개 관계 기관 등으로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는 22일 대형판매시설 12개 업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첫 소방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같은날 중부소방서도 중구·동구청과 함께 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남간정사 등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힘을 모았다. 시 소방본부는 유관 기관과의 협의체 운영은 안전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상호 협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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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23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대전·충북·충남지역 공천신청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19대 총선 공천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면접은 지난 20일 부산지역에서 실시한 면접과 같이 현장 면접을 실시해 지역동향 파악과 함께 충청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현으로 풀이된다.한편,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당초 중앙당에서 면접 계획을 취소하고 면접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대전·충북·충남지역 공천신청자 면접장소를 대전시당사로 변경했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2.02.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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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2일 2012년 ‘자율관리어업 우수 공동체 지원사업’에 10억7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유형 및 구체적인 규모는 어선어업 3개 공동체 3억6천만원, 복합어업 유형 5개 공동체 4억1천만원, 마을어업 유형은 3개 공동체 2억원, 양식 유형 1개 공동체 1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2010년 등록된 3개 단체에 각각 5천만원씩 1억5천만원을 지원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공동체 지원은 지난 2002년부터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어족자원과 바다 환경, 어장을 지키고 가꾸는 사업으로 꾸준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지원 단체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접수하며, ‘자율관리어업 충남도지역협의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다음해 지원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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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대전시 중구는 물가인상 억제 및 서민경제 안정 분위기 확산과 물가 목표 3%대 초반 달성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모집에 나섰다. 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44일간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하고 옥외가격 표시 및 원산지 표시 등 정부·지자체 시책에 적극 호응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표찰 제작 교부 및 경영개선 자금 추천서 발급우대와 함께 물가안정 민간인 유공포상시 우선 고려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중구
이동우 기자
2012.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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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유성구의회 윤종일 의장이 2010년 9월 발생한 공문서 변조 건으로 입건 됐다.대전지방검찰청에 따르면 22일 유성구의회 사무국에 윤 의장을 불구속으로 입건, 수사를 개시하겠다는 기관 통보를 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여일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윤 의장의 정식 기소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유성구의회는 2010년 9월 1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0년 2차 추경예산안'을 심의 의결된 예산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에 의해 적법한 절차없이 수정 변경돼 본회의에 상정 통과된 바 있다.의 보도로 이 사실이 알려진 뒤 헌정을 유린한 초유의 사태로 규정한 당시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 그동안 경찰과 검찰이 관련 의원들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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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이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 사진전'을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한밭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독립기념관과 솔로몬로파크 협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 사진과 일제 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본과 맞서 항거한 독립운동가 사진 등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치·교육·군사·외교 활동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특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임시사료편찬위원회'조직, '파리평화회의 임시정부대표단' 파견, '한인애국단 입단선서를 하는 윤봉길' 등 눈에 띄는 사진을 살펴볼 수 있다.또 독립운동가 사진은 유관순, 김좌진, 이회영, 이봉창, 김구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2.02.2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