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기관·장르별로 분산된 다양한 문화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Daejeon & 컬쳐고리’ 구축 공약을 5일 발표했다.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Daejeon & 컬쳐고리’는 예술, 공연, 전시, 방송, 체육, 관광, 출판, 유산, 디자인, 게임 등을 통해 창출되는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정보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박 후보는 “우리나라의 4차산업혁명 경쟁력은 2017년 기준 세계 19위로 미국과 유럽 등에는 뒤쳐저 있고 중국에는 추월당하는 상황”이라며 “4차산업의 특징 중 한 가지는 융합이다. 문화공유 플랫폼을 개설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도모해 문화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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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2018.06.0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