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공연, 포토존 진행 등 관람객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원성천 산책로에서 개최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에 10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벚꽃이 만개한 1.3km 구간의 산책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음악과 사연을 송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피에로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또한 특설무대 주변 벚꽃나무와 육교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천안 원성천 일대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원성천 일대 특설무대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6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함께한다.보이는 라디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레는 봄, 사연을 접수받아 신청곡과 함께 음악송출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초청공연도 함께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신현희 벚꽃 홀릭 콘서트, 1일은 아르티스. 팝페라 세레나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의 교류를 통한 문화 다양성이해,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향상,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호서대는 미래세대 주체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확립 및 청소년이 주도하는 실천적 방안 도출을 목표로 같이 Up!, 가치 Up!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1 최우수 운영기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와 소통의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했다.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워크숍에는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설 운영 및 청소년 정책추진 과정의 주체적인 참여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활동 이해교육(운영규정), 상반기 청소년활동 욕구조사 및 모니터링 계획, 활동 슬로건 등을 확정하고,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지난 18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운영했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 ▲청소년문화기획단 ARIES, ▲청다움서포터즈 청.포.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수 등 4개 기구가 함께했으며 위촉식과 라포형성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각 기구별 특성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연합 발대식 이후 지역사회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유익균 함유 환경정화 흙공) 제작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8일 천안천 일대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모두의 MZ’는 2022년에 제작한 메타로독립보고서를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유티플러스와 백석문화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등과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다문화 청소년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독립운동 역사의 교육 자료로서 확대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외국어 설명을 추가한 콘텐츠이다.윤여숭 관장은“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이 청소년 활동에도 익숙한 영역이 되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콘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과 백석웰다잉힐링센터(센터장 정용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 세 기관이 23일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 따라 세 기관은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청소년 웰다잉 교육·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익 홍보 협력△취약·위기 청소년 발굴 및 회복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된다.이어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 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 채널 웃는 아이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더불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송몽규, 안창남, 김필순 선생을 2023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28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독립운동가 송몽규, 안창남, 김필순 선생은 각각 인문학, 과학기술, 의학 분야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청년으로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에서 자신들이 습득한 지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한 방법을 마련하는데 헌신했다.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은 1917년 중국 룽징(龍井)에서 태어났다. 1935년 난징(南京)에서 김구가 설
입춘을 맞은 지난 4일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실내마스크 해제 이후 첫 주말에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계묘년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 체험 행사를 즐겼다.코로나19 이후 실외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했던 시기에 실외마스크도 해제된 이후 열린 행사에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랜만에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절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전통 놀이 체험을 할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2023년 청소년 자치 활동 기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권리실현과 다양한 꿈·끼 개발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자치 활동 기구를 조직·운영하고 있다.수련관의 자치 활동 기구로는 청소년이 수련관 운영에 자문·평가 등 직접 참여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주도적인 문화 생산과 소비의 주체 역할을 하는 문화기획단이 있다.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022년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천안시청 봉서홀 앞 주차장에서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행복으로 껑충! 건강으로 껑충! 소망으로 껑충! 2023 새해맞이 2022 제야행사를 진행했다.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천안시립합창단과 홍순달밴드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천안시립무용단의 공연과 아르티스, 앵두걸스&려화와 PID의 레이저&LED 트론이 2022년 마지막을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오후 11시 40분이 되자 천안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9일 연말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의 역량을 살려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독립운동사 교구재를 지역 내 아동청소년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28개소 16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교구재는 자체 학습활동용으로 쓰일 예정이며, 독립운동가 유관순, 이희영 등에 대한 콘텐츠와 배움키트로 구성되어 있다.충남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도 진행했다. 충청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70명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상자를 전달
안현경(安顯景, 1881 ~ 1957, 독립장 1995)이원순(李元淳, 1893 ~ 1993, 애국장 1991)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023년 한인의 하와이 이민도착 12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하와이에서 한인사회와 독립운동을 이끈 안현경과 이원순 선생을 2023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해외한족대회 결의안, 이원순 주미외교위원 임명장 등 9점을 전시한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11월 24일 한국업사이클링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가치관 변화 교육, 친환경 행동 교육, 청소년 주도의 환경 캠페인 등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비롯하여 업사이클링 지도자 과정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천안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업사이클링을 시도해보고 알리며 버려지는 자원이 재활용되는 과정들을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 관장은 업사이클링협회와 업무협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선복근)과 연계하여 지난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SW 예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AI·SW 교육 및 체험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LEGO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자동차 조립과 스크래치 코딩을 통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전 교육과정은 주진현 교수(가치확산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11월 점자의 날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독립운동사 특수교육 콘텐츠 우리의 태극기를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 유관기관에 보급한다.우리의 태극기는 독립운동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청각·발달·중복장애 학생을 위해 특수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태극기와 3·1운동을 주제로 기획되었다.콘텐츠는 장애 유형별 특성과 정도에 따라 장애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학습자료(점·묵자 그림책과 소리펜, 오디오북, 애니메이션, 수어자막영상)와 체험 교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과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영철)이 연계하여 11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운영했다.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유형 안내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점자 스티커만들기(시각장애인 체험), 특수장갑 끼고 활동하기(뇌병변장애인 체험), 장애인식개선 나무 만들기 등 장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진행되었다.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앞으로 주변에 장애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천안지부(지부장 김현미)와 함께 제2회 양육자중심 장학생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의 나눔과 관련된 강의, 실천을 통하여 주변 소외이웃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나눔천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양육자로서 열심히 키운다고 생각하는 주변의 모든 분을 청소년들이 직접 추천하여 선발하는 대회이다.부모님뿐만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언니, 오빠 등 아이를 양육하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고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천안시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소속 동아리 Y.E.S(Youth prEss Service)가 오는 8일까지 청소년 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2022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교육문화,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국제교류,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사진 40점과 활동사진 공모전에 선발된 4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사진전을 개최한 동아리 Y.E.S 대표 김수빈(호서대 3학년)학생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2023년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