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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문화재 연구소가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보존 처리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와 역사적 의의를 사진과 함께 실은 도록을 발간했다.보고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복원Ⅱ는 2017년 사업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보존 처리, 조사 연구, 학술 연구 성과 등을 수록했다.1957년 수리에 사용한 시멘트에 따른 손상 원인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석했고, 시멘트 제거 이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또 3차원 입체 스캔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모형 제작 등 3D 콘텐츠로 구축한 자료도 담았다.이와 함께 지광국사탑 보존·복원을 위해 연구소가 개발한 새로운 무기질 조성물도 소개하고 있다.새롭게 개발한 무기질 조성물은 지광국사탑의 결실부를 더 효율적으로 복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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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9.0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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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효 문화 진흥원이 최근 한국의 유무형 효 문화 자산 집대성 작업의 하나로 한국 효 문화 자료 보감 대전시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한국 효 문화 자료 보감 대전시 편에 실린 유무형 효 문화 자료는 구청별 하나로 이어지는 체험 코스로 개발하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특히 중구 무수동 유회당을 비롯한 보문산 주변의 다양한 효 문화 자료를 한데 묶어 효 문화 진흥원, 뿌리 공원, 족보 박물관과 더불어 대전의 특화된 효 문화 체험 관광 벨트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또 동구 이사동 유교 민속 마을과 수많은 유무형의 효 문화 자산을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효 문화 자산으로 정리한 것도 눈에 띈다.더불어 유성구 지역의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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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9.01.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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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지역 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문학 교육 프로그램인 시 창작 수업을 운영한다.이달 19일부터 올 2월 23일까지 모두 6회 운영 예정인 이번 창작 수업은 2018 동아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해 주목을 받고 있는 변선우 시인이 맡는다.이번 창작 수업은 감각과 비(非) 시의 동시다발을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창작한 작품과 시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회 중심으로 운영하며, 창작 방법론과 문학 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고등학생은 이달 1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방문 또는 팩스(042-621-5023), 전자 우편(artedu@dcaf.or.kr)으로 접수해야 한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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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9.01.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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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고궁 박물관에 재직 중인 김성도 기술 서기관이 조선 선조 때 창궁(創宮)해 대한제국의 황궁이 된 경운궁의 역사를 소개한 도서 경운궁 이야기를 출간했다.경운궁 이야기는 고종 임금이 조선의 상징적 법궁으로 왕권 확립을 위해 중건한 경복궁 대신에 경운궁을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든 국내·외 상황과 서구적 근대화를 적극 추진했던 경운궁 시대를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담았다.또 황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여건과 전통 방식의 궁궐 속에 들어서서 황궁의 권위를 뒷받침한 서양 건축물의 면모는 어떠했는지 등 다양한 내용을 분석 설명하고 있다.이와 함께 책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며 일본에 자행된 역사 왜곡 실상을 알 수 있게 조선총독부 편찬과장 오다쇼오고(小田省吾)가 쓴 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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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2.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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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2018 대전 문학관 문학 콘서트 대전 문학의 빗장을 열어온 사람들을 개최한다.이달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개최하는 이번 문학 콘서트는 대전 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대상 원로 문인 8명이 출연, 자신의 삶과 작품 세계를 참여자와 소통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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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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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가 조선 통신사선을 주제로 한 해양 문화재 제11호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동안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등지의 경상 좌수영과 관할 수군진 조사 결과를 담은 조선 시대 수군 진조사 Ⅳ 경상 좌수영 편을 발간했다.해양 문화재 제11호와 조선 시대 수군진 조사 Ⅳ 경상 좌수영 편은 연구소 홈페이지(www.seamuse.go.kr)에서도 볼 수 있다.연구소는 내년 경기 수영의 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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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2.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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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학생교육문화원은 2018년도 책나래 서비스 제공 실적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을 수상했다.책나래는 도서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도서를 집으로 무료 배달해주는 서비스다.국립중앙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하여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은 해마다 책나래 서비스 운영 결과를 평가하며, 올해는 전국 773개 공공도서관 중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서비스 실적이 우수한 2개 기관을 선정했다.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014년, 2015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한편 책나래 서비스에 관심 있는 이용자는 전화(☎ 042-229-1453)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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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2018.1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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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이달 29일과 다음 달 6일 두 차례 도서관 내 1강의실에서 지역 작은 도서관 운영자와 자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작은 도서관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 교육은 그림책과 단편 소설을 활용한 하브루타 독서 토론 실습으로 짝을 지어 대화하며 토론·논쟁하는 유대인의 하브루타 질문 독서법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독서 교육 현장에서 하브루타를 실천·적용·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자와 자원 활동가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전자 우편(kyeongee@korea.kr)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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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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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이달 23일 인문학 콘서트를 공연과 강연, 일방적으로 듣는 강연이 아닌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1부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 조은주의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2부 강연에는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수원대학교 이주향 교수를 초청해 신화에서 사람을 읽다를 주제로 신들에게 비춰 보는 나의 모습과 당신의 마음 속에는 어떤 신이 살고 있는지를 들어 보고 참여자와 함께 대담과 토론을 이어간다.강연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전화(042-270-7454) 또는 방문으로 해야 하고, 선착순 100명 안팎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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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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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이달 16일부터 해방기 대전의 문학을 집중 조명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광복 이후부터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1945년부터 1950년을 일컫는 해방기 시기에 펼쳐진 대전의 문학적 흐름을 정리하고 해방기 대전 문학이 내장하고 있는 구체적인 의미와 가치를 대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전 문학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세명대학교 김현정 교수·한남대학교 김홍진 교수 등 책임 연구원 2명을 비롯한 지역 문학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연구진과 함께 학술적 관점에서 해방기 대전 문학을 정리하기 위한 자료 발굴과 연구 작업을 진행해 왔다.이 작업은 올해 신규 사업인 대전 문학·작가 연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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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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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범시민 독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인문 고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전자 우편(bok@dile.or.kr)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해야 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징비록·열하일기·장발장 등 인문 고전 도서 10권 가운데 택일해 200자 원고지 10매 안팎의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시상식은 올 12월 18일 진흥원 내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 예정이며,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대전시장상과 대전시 교육감상을 수여한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평생학습부(042-250-274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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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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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4차시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미술로 떠나는 대전 스케치 인문학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4차시 강연을 이달 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이달 24일과 26일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문화 재생은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한남대학교 산·학 협력단 예술 문화 교육 사업단 공광식 실장의 강연으로 진행한다.강연과 연계해 이달 31일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 대전 창작 센터, 작은 미술관 등 대전의 문화 공간도 탐방할 예정이다.이 밖에 길 위의 인문학 체험과 관련해 함께 글로 써보고 대전 미술을 다시 되돌아 보는 후속 모임이 올 11월 2일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마련했다.접수는 이달 2일부터 선착순 전화(042-270-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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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0.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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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문학관과 계룡 문고에서 한글날 문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다음 달 9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 말의 아름다움과 지역 문학 가치공유를 위해 문학 체험지 활동, 시화 순회 전시,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 우리 말과 문학의 힘을 주제로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 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학관(042-626-5022)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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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9.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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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아기 때부터 책으로 행복한 경험을 갖게 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 스타트 책 읽는 부모 아카데미를 개설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올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밭 도서관 강의실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아카데미에는 그림책 백두산 이야기의 류재수 작가를 비롯해 류영선·편해문·백화현 등 독서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강좌에 참여를 원할 경우 이달 28일부터 한밭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042-270-7516)로 전화·방문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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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9.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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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생각의 힘을 넓히는 인문학 강연 - 중국 철학의 고전' 강연회를 3회에 걸쳐 개최한다.대전 서점 조합과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중국 고전 철학을 통해 우리 삶을 성찰해 보는 인문학 강연으로 관련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청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 예정이다.강연 신청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전화(042-270-7453)와 방문 접수로 선착순 진행하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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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9.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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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지역 문학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2018 대전 문학관 문학 교육 프로그램 대전 문학 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자 모집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며, 일반 시민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 문화 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 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해 제출하거나, 네이버 오피스 폼(naver.me/GymjKnVM)에서 접수해야 한다.다음 달 8일 열리는 문학 기행은 유서 깊은 대전 문학의 뿌리를 쉽고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박팽년 선생 유허비를 시작으로 대전 대표 문인 정훈·박용래 집터와 옛 대전 형무소 자리, 보문산 시비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8.09.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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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미술로 떠나는 대전 스케치 인문학 프로그램의 3차시 강연을 다음 달 초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제3차시 강연은 다음 달 4일과 10일 한밭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대전의 공공 미술과 커뮤니티 아트를 주제로 엄광현 문화 평론가의 강연으로 진행 예정이다.연계 탐방은 다음 달 12일 미술, 조각, 건축 등 다양한 공공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의 거점인 안양 예술 공원을 탐방하기로 했다.접수는 이달 1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042-270-7483)와 방문으로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8.09.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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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난 해 지역 문화 예술 분야의 전반적인 활동을 기록한 2017 대전 문예 연감을 발간했다.이번 발간한 연감은 재단의 문화 예술 정책과 지원 활동을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주요 문화 예술 단체·개인이 진행한 공연, 전시, 행사 등 문화 예술 전반의 활동 사항을 7개 분야로 나눠 수록했다.특히 올해는 조사 분류 체계를 새롭게 해 짜임새를 더하고, 일러두기 내용을 추가해 이해의 폭을 높였다.수록된 분류 체계는 문학, 시각 예술, 공연 예술, 전통 예술, 문화 일반, 문화 예술 교육과 더불어 국가 문화 정책에 맞춰 생활 문화 분야를 신규로 수록했다.또 공연 예술의 경우 음악, 무용, 연극을 세부 분야로 나눠 개별 편람했다.2017 대전 문예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8.09.0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