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는 12일 봄철 특수시책으로 배재대학교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최근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이 인식됐고, 시민체험센터가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에 대해 대신할 이동안전체험 차량의 요구 등이 추진 배경이다.배재대학교를 시작으로 목원대학교, 대전오월드에서 1회씩 실시된다.주요내용은 ▲이동체험차량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미분무 소화기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등 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대전서부소방서는 28일 서구 흑성동 기성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가상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능력 배양 및 통제단원 각 부별 임무를 통한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배양을 골자로 한다주요내용은 ▲선착대 현장 활동 ▲소방관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운영 ▲긴급 복구·구호 활동 등 이다. 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작년 산직동 큰 산불 화재가 일어난 곳 인근에서 훈련을 해감회가 새롭다.”며 “지속적인 통제단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21일,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소방공무원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업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무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파악을 위해 선임 유예, 건물 소실 등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소방시설관리업 면허업자와의 계약을 통해 업무대행감독 자격으로 선임 신고하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강습교육 이수안내 등의 업무 추진사항이 주로 논의됐다. 또한, 2022년 12월 화재예방법 개정에 의해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사람
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어남동에 위치한 신채호 생가 인근 야산에서 산림화재 대비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봄철에는 기후의 특성상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가 있다.주요내용은 ▲선착대 초기 대응 및 무전전파 ▲후착 호스릴 펌프차 방어선 구축 ▲산림하재 발화지점 진화 후 잔화정리 의용소방대 동원 ▲예비 호스릴 연결 숙달여부 훈련 등 이다.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봄철에는 건조경보 및 강풍에 대형 산림화재 발생이 예상되어 추진했다.”며 “산림화재 진압체계 점검 및 대원들의 현장 활동 대응능력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창고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한진택배터미널 및 한진대전메가허브터미널에 대해 화재안전간담회를 추진하였다.금번 간담회는 화재에 취약한 창고시설에 대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진되었다.간담회에 참석한 2개 대상은 2023년 12월 1일 대전광역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대상이다.주요내용은 ▲화재위험정보 공유 ▲책임자 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강화지구 지정에 따른 세부사항 안내 등 이다.임승복 예방안전과장은 “물류창고 시설은 화재 시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
대전서부소방서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아파트 관계인등에 대한 소집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아파트 화재 등에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난안전대책 사항에 대한 인식 전화 필요 등에 의해 추진되었다.특히 주민들이 경황없는 상황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도 중요하다.주요내용은 ▲아파트 세대별 대피계획 세우기 ▲입주민 스스로 피난시설 유무 확인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등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아파트 화재안전대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된 피난안전대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이제부터는 화
대전서부소방서는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홈플러스서대전점 과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대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화기를 취급하는 식당가 및 물고기를 넣어두는 수조의 수온유지를 위해 온열장치가 있는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했다.송인흥 대전서부소방서장은 ”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위험도 크고 화재 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평소 피난방화시설 점검 및 소방시설 차단·정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점검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세계화 추세에 따라 결혼, 노동, 교육 등에 의한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민의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외국민 대상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2023년도 외국민 사상자는 경기안산 다가구 사망사고 3명, 충북괴산 주택 사망 1명 등 33명이 발생했으며, 외국민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으로 재난발생 시 스스로 재난상황에서의 대피 및 대응능력 함양이 포함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자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화재 등 재난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의사소
관련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대상은 관계인의 안전의식 부재로 더욱 안전관리에 소홀 할 우려가 크다.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현장 대원들의 대상물 사전 파악 및 화재취약 환경 개선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자율안전점검 활성화 등 이다.정윤성 예방총괄팀장은 ”반복적으로 화재가 일어나는 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교육 및 입주자의 인식개선 등으로 더 이상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겨울철은 기후적 특성상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며, 날씨가 건조하여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큰 계절이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비치 금지 ▲음식물 조리시 자리 이석 금지 ▲무단으로 쓰레기 및 논 태우지 않기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엔 난방 기구 등 불꽃 사용의 증가로 부주의 화재가 크게 높아진다.“ 며 ”부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이달 3~5일 KT MOS 재직근로자 66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 특별 강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교육으로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전임교수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등 다양한 초빙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3일간 24시간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험물 성상 ▲제조소등 시설기준 ▲위험물 저장·취급·운반기준 등이며 위험물에 의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세만)는 지난 2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오늘바로플란트치과(대표원장 노병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에 기여함으로써 한국소방안전원 회원, 직원 및 가족구성원에게 진료비(임플란트, 크라운 등) 할인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장세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늘바로플란트치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나은 혜택으로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
대전서부소방서는 2월까지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 피난안전 강화를 위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아파트는 전국 주거시설의 63%정도를 차지하며, 단일 대피경로인 구조적 특성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은 취약하다.최근 3년간 관내 공동주택 화재는 25건으로 아파트 화재사고의 다수 사상자는 연기로 인한 대피 불가 상태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추진내용은 ▲아파트 세대별 우리집 피난계획 수립 안내 ▲공동주택 내 설치된 피난시설 입주민 안내 ▲안전컨설팅 및 소방훈련 통한 피난매뉴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일 공직자 400여 명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서철모 청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직원분들 모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용솟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는 2일 박희조 청장과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최근 개정된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 등을 홍보하였다.예전에는 특정소방대상물 종류에 관계없이 소방계획서를 1종(특급, 1급, 2·3급)으로 분류하였으나, 현재는 소방계획서를 10종으로 그룹화 하였다.10종에는 집회, 상업, 주거·숙박, 교육·연구 등으로 분류되며, 소방계획서 작성 매뉴얼 등을 제공하여 작성 편의성을 제공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안전관리자 업무가 확대되어, 이해가 쉽고 작성이 편리한 소방계획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개정된 소방계획서를 통해 관계인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충남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 등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중전 중 화재예방을 홍보하였다.전기차 화재 원인으로는 주차・충전 중에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 등으로,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특히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이 이뤄지고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통해 화재발생에 대한 적절한 예
대전서부소방서는 12월 5일부터 7일 까지 관내 장애인 복지관 3곳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시설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사례, 화재예방수칙,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이다.특히 신체. 심리적 취약 정도가 높아 안전사고 위험 노출이 쉬운 장애인과 주변 조력자 역할의 관계인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후 화재대피 안전교육 물품 키트 보급 및 장애인 안전교재를 보급하였다.배부된 키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형식의 간이소화용구, 농연 흡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젖은 수건과 방독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