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에 어미잃은 고라니 시민위협 증가추세

[ 시티저널 marinecamp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 구조대원들이 1월 20일 오전 10시경 서구 모동 주택가에서 배고픔에 어미잃은 고라니를 포획하고 있다.

고라니는 이빨이 날카롭고 성격이 급하여 시민이 다가갈 경우 상해를 포함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구조팀장은 고라니를 발견시 자체조치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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